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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조재호 농촌진흥청장, 월동 대비 꿀벌 관리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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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장수군 장계면 양봉농가 찾아 꿀벌 사육·보급 상황 살펴
- 월동 중 벌무리 세력 저하 방지를 위한 환경관리 힘써줄 것 강조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11월 23일, 전북 장수군 장계면에 있는 양봉농가를 찾아 월동 대비 꿀벌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양봉농가의 월동 사양관리와 병해충 예방조치 등 현장 진행 상황을 살피고, 농가의 어려움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조 청장은 겨울철 기온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벌무리(봉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월동 중 벌무리(봉군)가 겨울철 기상변화 영향을 적게 받을 수 있도록 환경관리에 힘써 세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청장은 “내년 봄 성공적인 꿀벌 증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선 양봉농가의 적극적인 사양관리가 중요하다.”라며 “겨울철 봉군 세력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청에서도 사육 기술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조 청장이 찾은 양봉농가는 꿀 수집 능력이 우수한 ‘장원벌’* 약 500군을 사육해 평균 270군을 화분 매개용 벌로 보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꿀벌 품종임. 일반 꿀벌보다 많은 양의 양봉 산물(꿀, 프로폴리스 등) 수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한편, 농촌진흥청은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꿀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지자체 양봉 담당자와 양봉농가 등 1만 177명을 대상으로 화분 매개용 꿀벌 대체기술과 병해충관리 이론·실습 교육 등을 추진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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