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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조홍식 기후환경대사,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계기,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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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정상회의(12. 1.-2.,ㅡ UAE 두바이)‘ 대통령 특사로 참석 중인 조홍식 기후환경대사는 현지시간 12. 1.(오후 정상급 행사인 녹색 해운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주도(Green Shipping: Leading the Global Energy Transition)」 행사에서 미국노르웨이 등 10여 개국*과 함께 녹색 해운 목표** 이행 현황을 발표하였다.

 

미국노르웨이한국덴마크프랑스가나 등 10개국과 선·화주 기업단체 등

** 향후 10년 이내 무탄소 연료 생산 및 벙커링 시설 등 인프라 구축·무탄소 선박 실증 및 도입특정 항만 간 무탄소 선박을 투입하는 녹색해운항로 구축 등 협력

 

미국을 비롯한 14개국은 2022년 11월 27 당사국총회(COP27, 이집트)에서 국제해운 분야의 ’2050 탄소중립을 지지하는 녹색해운목표‘ 실현을 선언였고대한민국은 이 선언에 동참하면서 미국과 함께 한-미 녹색해운항로를 구축해 나가기로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대한민국과 미국은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하여 올해 1월부터 10까지 부산항울산항마산항과 미국의 시애틀항타코마항에버렛항 간의 사전 타당성 연구를 진행하였고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양국 항만 간의 화물 흐름재생료 가용성연료공급 기반시설(인프라등을 검토하였다.

 

또한사전타당성 연구 결과에 따라부산항과 타코마항 등 미 북서부항만 간에는 그린 메탄올이나 그린 암모니아를 사용하는 다수의 무탄소항로 구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조 특사는 이번 당사국총회(COP28)에서 열린 녹색 해운 목표 정상급 행사에 참석하여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부산항과 미국 타코마항 등 북서부항만 간의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한 사전타당성 연구 결과와 향후 이행방안을 공식 발표하였다.

 

조 특사는 미국과의 녹색해운항로 구축계획을 발표하면서, “지구 온난화에 지금 제동을 걸지 못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미래 세대에 남게 될 것을 언급하며, “녹색해운항로 구축과 확대를 통하여 국제해운이 탄소중립을 목표로 협력해 나가는 것이 매우 시의적절하다.”라고 강조하였다.


-미 양국은 내년부터 경제규제적 타당성조사를 실시하여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한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고참여 업단체와의 협의체(컨소시엄) 구성하여 2028년 전후로 시범 운항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제28차 당사국총회(COP28)에서의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계획 발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G20(9)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1)에서 우리의 친환경 해운 솔루션을 바탕으로 지구 각지의 녹색 항로를 연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선언한 것의 향후 이행방안을 담은 후속조치로정부는 향후 한-미 녹색해운항로 협력을 바탕으로 호주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과도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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