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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표준에 실증을 더해 산업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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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에 실증을 더해 산업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구축한다
 



- 산업데이터 표준화 및 인증지원에 총 124억원 투자 -
 


자율차, 스마트제조 분야 산업데이터 교환활용 표준 개발
 


자율차 실증단지 간 연계, 스마트제조 구성요소 간 연계를 위한 실증체계 구축
 


산업데이터 기반의 기업 비즈니스 성과 창출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데이터 활용 기업의 산업데이터 융합·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21년도 산업데이터 표준화 및 인증지원신규 R&D 사업을 ’2123() 공고한다고 밝혔다.

표준은 데이터의 가공 및 서로 다른 데이터 간 교환·결합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는 점에서 올해 신규 편성된 사업으로,
 


* 대량의 데이터가 존재한다고 해도 표준에 부합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면, 데이터 활용 기업 입장에서는 이를 재가공하는 것이 비용시간적 부담으로 작용하여 활용에 한계
 


금년에는 표준 개발 및 실증체계 구축 역량이 확보되어 있어 신속한 성과창출이 가능한 자율주행차스마트제조 분야에 우선 적용한다.
 


’21년부터 ‘24년까지 자율주행차스마트제조 분야에서의 산업데이터 상호운용을 위한 표준 개발 및 실증체계 구축, 산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한 성과확산 연구로 구성되어 3 과제에 124억원을 지원한다.
 


먼저, 자율주행차 주행 안전성 제고 및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창출위해 1)차량-차량, 2)차량-인프라가 생성하는 데이터의 표준화 및 실증을 위한 과제 49억원이 투입된다.
 


1) 자율주행차 추돌방지시스템 개발을 위해서는 차량-차량 간 좌표속도 등의 데이터를 신속히 교환할 수 있는 데이터 형식, 공통요구사항 등의 표준과 실증이 필요
 


2) 위험구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위치데이터와 해당 현장의 위치·영역시간 등의 데이터 간 연계를 위한 전송연계방식 등의 표준과 실증이 필요
 


서울, 대구 등 전국 4개 자율차 실증단지* 자율주행차 관련 데이터의 연계 및 지역 간 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을 개발하고(’21KS 2종 개발),
 


* 현재 서울시, 대구시, 세종시, 경기도 등 지자체에서 자율주행차 실증단지 구축운영 중
 


개발된 표준을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 4개 이상의 실증단지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에 적용하여, 자율주행 S/W, 데이터 서비스 등의 상호운용성 확보 여부를 검증*한다.
 


* 한 실증단지에서 검증된 자율주행 S/W의 안전성, 서비스의 상용화 가능성 등을 다른 실증단지에서 재검증할 필요가 없는 지역 간 자율주행 데이터의 상호운용성 확보목표
또한, 기존 R&D과제와의 연계, 유관부처기업과의 협업 및 ‘20년에 출범한 자율차 데이터 표준 K-동맹을 활용해 자율차 분야에서 생성되는 산업데이터의 활용을 촉진한다.
더불어, 스마트제조의 기업 보급확산을 위한 산업데이터 교환에 필요한 표준의 개발 및 실증을 위한 과제55억원이 투입된다.
 


스마트제조의 구현은 1)센서 간, 2)센서-기업업무시스템(솔루션) , 3)솔루션 간 산업데이터의 신속·원활한 교환이 필수요소이므로,
 


1) 제조라인에서의 시간공정별 온도, 압력, 전압 등 센서들이 수집한 다양한 산업데이터를 분석하여 라인 위치별 공정변수 조정 등 공정 개선에 활용
 


2) 센서가 수집한 산업데이터를 솔루션에 실시간으로 축적활용하여 생산계획, 입고관리, 설비정비 등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에 활용
 


3) 데이터 교환 용이성 제고를 통해 밸류체인 기업 간, 기업 내 이종 솔루션들을 연계하여 산업데이터 공유활용을 촉진
 


이를 위한 산업데이터 표준을 개발하고(’21KS 2종 개발), 개발된 표준의 효과를 솔루션이 설치된 실제 제조라인에서 검증한다.
 


이를 통해 이종 솔루션 간 산업데이터 호환성 확보 과정에 투입되는 비용시간을 절감하고, 핵심 산업데이터 교환을 용이하게 하여 산업데이터의 생성 및 활용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데이터 표준 활용 확대를 위한 기업 중심의 표준화·실증·활용 생태계 구축 성과확산에 20억원이 투입된다.
 


매년 표준화실증 추진 기술분야를 발굴하고, 올해 추진되는 2분야와 향후 신규과제들에서 확보되는 분야의 데이터 간 연계도 강화한다는 전략이.
해외의 표준-실증연계 사례 분석, 범부처 데이터 사업과의 협력 등을 통해 본 사업 종료 이후에도 자생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표준실증생태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도출한다.
 


또한, 데이터 표준 검색툴을 개발하고 산업데이터 과제관리 웹페이지를 구축하여 과제별 사업 산출물을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산업데이터 활용에 있어 시행착오를 최소화한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산업데이터 교환·융합 표준개발 및 실증체계를 지속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요구에 적기 부응하는 자발적·지속가능한 산업데이터 표준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제표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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