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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태양광발전의 겨울철 전력수급 기여 비중은 약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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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의 겨울철 전력수급 기여 비중은 약 9.4%
 

2025년까지 비계량 태양광 발전 데이터 50% 취득 추진
 

산업부 2차관, 전력거래소, 영암 발전단지 방문하여 전력수급 상황 점검
 

12월 태양광발전량 추계
 

비계량 태양광발전(한전PPA·자가용)까지 포함한 발전량을 추계한 결과, 작년 12월중 실제 피크시간(10~11) 태양광발전 비중이 총 수요의 약 9.4%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되었다.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2012월 추계치인 7.3%(’20.12~‘21.2월은 약 8.0%)보다 상승하였으며, 겨울철에도 전력수급에 태양광발전이 비중있게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 태양광 설비용량(GW) : (‘20년말) 17.8GW = 전력시장 4.6+한전PPA 10.0+자가용 3.2
(‘21년말) 22.5GW = 전력시장 5.9+한전PPA 12.6+자가용 3.9자가용 태양광발전의 경우 전력거래소 자체 추정 결과
 

ㅇ 한전과 직거래 또는 자체 소비되어 전력수요를 상쇄하는 비계량 태양광발전(한전PPA·자가용)이 증가하면서, 전력소비가 집중되는 10~11 실제 총수요를 상쇄함에 따라 전력시장 수요상 겨울철 전력피크 시간이 9~10시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ㅇ 전력피크시 전력시장에서 계량되는 태양광발전 비중은 1.5%로 나타나지만, 실제 전력피크시 전체 태양광발전 비중은 9.4%에 달한다.
 

< 태양광 평균 발전량 및 총수요 (단위: GW, 12월 기준(주말제외)) >
 

 

9~10
10~11
전력시장 +
(전력시장 참여+한전PPA+자가용)
수요
84.4
85.2
태양광발전량
4.7
8.0
비중
5.6%
9.4%
전력시장
(전력시장 참여)
수요
80.9
79.2
태양광발전량
1.2
2.0
비중
1.5%
2.5%
 

< 태양광발전의 시간대별 평균 발전량 및 이용률 (단위: GW, 12월 기준(주말제외)) >
 

태양광발전 변동성 대응방안
 

정부는 태양광발전 변동성 관리를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설비는 그린뉴딜* 사업을 통해 정보제공장치 설치를 지원하고 100kW이상 신규설비는 정보제공장치 설치를 의무화하여, 비계량 태양광의 발전 데이터 취득을 크게 높인다.(’21년 약 5% ‘2550%)
 

* 재생에너지 통합관제 기반구축사업(‘21~’25, 299억원)
 

용량이 작아 정보제공장치 설치 및 운영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비계량 태양광발전량의 정확한 추계를 위하여 자가용 태양광발전 설비 등록제 도입, 기상예보(일사량) 정확성 제고 등을 모색한다.
 

보다 정확한 태양광발전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력거래소를 중심으로 한전, 에공단 등 유관기관 보유 정보의 통합관리 및 태양광발전 실시간 정보 취득체계 일원화를 추진한다.(‘22)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1.11() 나주 전력거래소를 방문하여 태양광발전의 겨울철 전력수급 기여 현황을 보고받고, 관련 업계 및 전문가와 함께 재생e 변동성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박기영 차관은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를 우선 방문하여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지난 12월 한달동안 안정적인 전력수급 상황을 유지*하였지만 다음주(13)에 최대 전력수요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 전력수급에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12월중 피크현황 : (최대전력) 90.7GW, (공급능력) 103.6GW, (예비력) 12.8GW, (예비율) 14.2%
** 13주차 최대전력수요 90.3~93.5GW 내외로 전망
 

< 전력거래소 현장방문 개요 >
(일시/장소) ‘22.1.11.() 10/ 전력거래소(전남 나주시 소재)
 

(참 석 자)
 

- (산업부) 박기영 2차관, 전력혁신정책관, 전력산업정책과장,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재생에너지정책과장 등
 

- (유관기관) 전력거래소 이사장, 동서발전 사장, 한전 전략혁신본부장 등
 

- (업계) 메를로랩, 인코드, 한국그리드포밍 대표 등
 

- (학계) 문승일 서울대 교수
 

(주요내용)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 방문 및 현장근로자 격려,
태양광발전의 겨울철 전력수급 기여현황 및 향후 과제 논의 등
 

한편, 박기영 차관은 전력거래소에 이어 국내 최초 태양광 및 풍력 복합단지인 영암 태양광·풍력 발전단지현장을 방문하여, 겨울철 전력수급기간 발전단지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ㅇ 남동발전, 대명에너지 등 에너지 유관기관장·업계 대표태양광·력발전설비 및 개폐소·변전소 등을 둘러보면서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 영암 태양광·풍력 발전단지 현장방문 개요 >
(일시/장소) ‘22.1.11.() 13:50~14:40 / 영암 태양광·풍력 복합단지(영암군 금정면 소재)
 

(참 석 자)
 

- (산업부) 박기영 제2차관, 재생에너지보급과장
 

- (유관기관·업계) 한국남동발전 사장, 대명에너지 대표이사, 영암태양광 대표이사 등
 

(주요내용) 겨울철 전력수급 대비 태양광·풍력 발전설비 관리현황 점검 및 관계자 격려,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산 노력 당부
 

ㅇ 영암풍력 발전단지는 목장부지를 활용하여 2013년 준공되었으며, 2020년 풍력단지 내 유휴부지태양광 발전설비가 추가로 준공되어 태양광·풍력 복합단지로 운영 중이다.
 

< 영암 태양광·풍력 복합단지 개요 >
· 위치 및 면적 : 전남 영암군 금정면 활성산길 219(130만평)
 

· 설비용량 : (태양광) 94, ESS 521h
(풍력) 40, ESS 14h
 

· 총사업비 : (태양광) 3,370억원 (풍력) 1,297억원
 

· 건설기간 : (풍력) 착공 ‘13.03, 준공 ’13.12
(태양광) 착공 ‘19.04, 준공 ’20.10
 

ㅇ 박기영 차관은 2030 NDC 2050 탄소중립의 이행을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의 획기적 보급 확대가 필수적이며, 그 과정에서 에너지 유관기관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 겨울철 전력수급기간 발전소 설비의 점검과 함께 근로자 안전관리 등에서 힘써줄 것을 유관기관에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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