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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녹색 숲 만난 실감 콘텐츠, 인지·감정 회복에 긍정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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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 체험 실감 콘텐츠의 심리적 효과 분석-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디지털 실감 콘텐츠에서 경험하는 산림 환경이 심리변화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 실감 콘텐츠란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실감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콘텐츠로, 인간의 오감으로 자각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현실과 유사한 상황을 체험하게 한다.

○ 해당 연구는 향후 산림과 실감 콘텐츠를 융합한 기술 개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실감 콘텐츠와 산림 환경에서의 심리적 효과를 입증한 국내외 연구 21건의 결과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실감 콘텐츠로는 가상현실(VR)과 360°공간 정보의 제공이 생생하게 산림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심리변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감정을 측정한 연구에 따르면, 가상의 산림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활력·안정감·행복감 등의 긍정적 감정을 가져오며 우울·긴장·불안정·피로 등 부정적 감정은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긍정적 감정의 증가보다는 부정적 감정의 완화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10분 이하로 진행한 경우보다 10분 이상 진행한 경우가 심리적 효과에 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숲의 내부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설계한 콘텐츠에서는 인지 부분에서 효과를 보였으며, 열린 시야에서 경관을 바라보도록 설계한 콘텐츠에서는 감정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최근 디지털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실감 콘텐츠를 통해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면서 가상현실에서의 산림 환경 경험이 가져오는 긍정적 효과들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김건우 박사는 “해당 연구 결과는 디지털 기술과 산림의 융합이 심리 회복에 효과적임을 입증하는 것이다”라며 “보다 많은 국민이 실감 콘텐츠 기반 숲 체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구를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연구결과는 산림학회지(Forests, 2022. 13(10))에 게재되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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