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국립수목원, 다자녀 기준 완화 후 무료입장객 증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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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09:34
- 다자녀가구 무료입장,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 시행 중-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대상 다자녀 가구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된 후 무료입장객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 국립수목원은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 다자녀 가구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여 지난 11월 1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 다자녀 기준을 완화하는 제도 시행 후 1개월 간(11월 15일?12월 14일) 무료입장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와 더불어 그동안 입장료 면제 혜택에서 제외되었던 2자녀 가구의 정책 만족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다자녀 기준 완화 조치가 저출산 사회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로 넘어가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