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제1차관, 통합돌봄 케어안심주택방역 관리 및 현장점검 (12.23)
보건복지부 제1차관, 통합돌봄 케어안심주택방역 관리 및 현장점검 (12.23)
- 광주광역시 서구 케어안심주택 방역 관리 및 통합돌봄 정책 의견수렴 -
□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2월 23일(목) 오후 2시 30분에 ”광주광역시 서구 케어안심주택*(나은하우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케어안심주택 :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 재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신체상태를 고려한 거주환경 정비, 욕구에 따른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는 주택
○ 이번 현장방문은 추운 날씨로 인해 시설 내 밀접 접촉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케어안심주택 거주자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는 등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진행되었다.
□ 양성일 제1차관은 케어안심주택은 다수의 입주세대와 종사자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외부인 출입 관리, 주기적으로 환기하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 백신 추가접종이 가능한 시점이 2차 접종 후 90일로 단축됨에 따라 기간이 도래한 노인과 기관 종사자가 추가 접종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 한편, 정부는 지역사회·재가 중심 돌봄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2019년 6월부터 지역주도형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 중이며,
*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자신의 지역에 맞는 돌봄서비스 모형을 개발하는 사업, 2019년 6월부터 광주광역시 서구 등 16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추진 중
○ 광주광역시 서구는 통합돌봄 주거시설인 케어안심주택을 통해 주거·보건·복지·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 양성일 제1차관은 “통합돌봄 선도사업이 각 지자체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통합돌봄 제도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광주 서구 케어안심주택 현장방문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