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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서울 광진구에“보건복지 행정타운”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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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에“보건복지 행정타운”개청
- 보건복지부 산하 4개 공공기관이 입주한 업무동과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시설 및 편의시설 등 두루 갖춰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직무대행 신흥식, 이하 ‘캠코’)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하고 보건복지부 산하 4개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보건복지 행정타운”(이하 ‘행정타운’) 개청식을 12월 22일(수) 오후 4시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ㅇ 이날 행사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 전혜숙 서울 광진구 국회의원,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 서울시 전병주의원, 입주 기관 임직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ㅇ 행정타운 조성공사는 광진구 중곡역 일대의 보건복지부 소관 국유재산을 캠코가 2015년 위탁개발 승인을 받아 2017년에 공사를 시작하였고 올해 7월 준공되었다.


□ 행정타운 개청은 20년 전 이 지역에 소재한 국립서울정신병원의 이전을 두고 지역사회와 정부, 국회에서 오랜 갈등 조정 과정을 거쳐 2010년부터 ‘종합의료복합단지’ 조성이라는 민․관 상생모델로 추진된 사업이다.

  ㅇ 1단계 사업으로 국립서울병원은 2016년에 치료와 연구, 정책개발을 지원하는 국립정신건강센터로 탈바꿈하였고,

  ㅇ 2단계 사업인 행정타운 건립공사는 캠코에서 총사업비 1,681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20층, 지하 2층, 연면적 52,252.83㎡ 규모로 조성되었다.

□ 행정타운 업무동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4개 공공기관의 약 1,200명 직원이 근무하게 되며,

 ㅇ 부속 건물에는 지역 아동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공연장, 키움센터, 키즈카페 등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입주직원 및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업시설도 입점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 행정타운 현황 >

 

ㅇ (업무동) 4개 공공기관 총 1,170명 근무

   ▴한국사회보장정보원 740명(2층, 11~20층) ▴한국건강증진개발원 160명(8~10층)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80명(6~7층) ▴한국보건의료연구원 190명(3~5층)

ㅇ (부속동) 지역주민을 위한 노유자시설 및 상업 시설 입점
   ▴(4층) 어린이 공연장, 광진구 마을 자치센터, 정보교육장
   ▴(3층) 키즈카페, 키움 센터, 육아 종합 지원센터, 열린 육아방
   ▴(1~2층) 편의점, 식당, 커피 전문점 등 상업 시설 입점예정

ㅇ (위탁운영) 캠코에서 20년간 위탁 운영하면서 임대수입 등으로 사업비 회수


□ 권덕철 장관은 개청사를 통해 “새 둥지를 옮겨 입주한 4개 공공기관이 신청사에서 새롭게 도약하길 바라며, 행정타운이 지역의 상징물이 되어 활기찬 지역발전의 촉매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 캠코 신흥식 사장 직무대행은 “지역주민과 입주기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사업관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공공디벨로퍼로서 국민들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 1. 보건복지행정타운 개청식
       2. 보건복지행정타운 전경 사진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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