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보도설명자료) 새만금호 수질은 안정적으로 관리 중입니다.
새만금호 수질은 안정적으로 관리 중입니다.
◈ 새만금 방조제 안쪽에 해파리 창궐한 까닭은.. 수질오염으로 ‘거대한 해파리 서식지 된 새만금’
ㅇ 해파리 창궐은 새만금 수질 오염 탓, 어업에도 지장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새만금호 수질관리를 위해 환경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새만금유역 제3단계(’21∼‘30) 수질개선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
ㅇ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해 6월, 방조제 근처 도시용지 구역에서 TOC*는 Ib등급(좋음, 3mg/L이하)으로 조사되었음
* TOC(총유기탄소량, Total Organic Carbon): 유기물질 내 탄소량, 수중에 용존하고 있는 유기물질의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유기물질이 많으면 오염도가 높음)
* 환경정책기본법에서는 수질기준을 Ia(매우 좋음), Ib(좋음), Ⅱ(약간 좋음), Ⅲ(보통), Ⅳ(약간 나쁨), Ⅴ(나쁨), Ⅵ(매우 나쁨) 등 7단계로 구분
ㅇ 이는 목표수질 Ⅲ등급(보통, 5mg/L이하)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이를 보이고 있음
□ 전남?경남 등 남해안에서는 거의 매년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되고 있으며, 전북 지역은 ‘16년 해파리 주의보 발령 이후 올해 다시 발령되었음
ㅇ 해파리 주의보 발령지역과 지자체 및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볼 때, 새만금 지역의 해파리 증가와 새만금 수질의 연관 관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 검토가 필요함
□ 한편, 새만금방조제 등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새만금 지역 내 어업권에 대한 보상은 완료되었으며, 새만금호 내에서의 어업은 허용하지 않고 있음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