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워킹홀리데이 홍보단 '워홀프렌즈' 제11기 온라인 발대식 개최
□ 외교부는 3.25.(금). 17:00 온라인으로 제11기 ‘워홀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ㅇ ‘워홀프렌즈’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홍보단으로, 2012년에 첫 출범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게 되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발대식은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
※ 워킹홀리데이란 협정 체결국 청년(만18∼30세)들이 상대 체결국을 일정 기간(대체로 12개월) 방문하여 관광, 취업, 어학연수 등을 병행하며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체험해볼 수 있는 제도
- 매년 3-4만 명의 우리 청년들이 참여하여 국제적 견문을 넓혀 왔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우리 청년 1만여 명 참여
□ 제11기 ‘워홀프렌즈’로 선발된 20명의 청년들은 각자의 워킹홀리데이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5개월 동안 예비 참가자들에게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워킹홀리데이 관련 △온․오프라인 상담회 개최, △홍보 영상, 카드 뉴스 제작 등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ㅇ ‘워홀프렌즈’의 활동은 예비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의 실제 고민거리와 의문을 맞춤형으로 해소함으로써 안전하고 유익하게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특히 금년은 코로나 이후 상황을 준비하고 예비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제11기 워홀프렌즈 활동의 의미가 더욱 크다.
□ 외교부는 워홀프렌즈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우리 젊은이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가장 가깝고도 유용한 수단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