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제조 산업부문의 미세먼지 저감지원 대폭 강화된다
제조 산업부문의 미세먼지 저감지원 대폭 강화된다 -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 - 중소·중견기업의 미세먼지 저감 위한 맞춤형 지원 중점 추진 - |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7.18일(월)에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ㅇ ‘센터’는 산업부, 충청북도, 청주시, (재)FITI시험연구원이 함께 지원*하여, 중소·중견기업의 미세먼지 저감 활동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구축한 전용 인프라(연면적 5,900㎡)다.
*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구축사업(‘21.6월 ∼ ’23.12월, 총 사업비 278억원)
ㅇ 이 날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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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개소식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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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2. 7. 18.(월) 15:00 ∼ 16:20
▸ (장소)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
▸ (참석자)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박상태 (재)FITI시험연구원 이사장, 김화영 (재)FITI시험연구원장 등 200여명
▸ (주요내용) 사업 성과보고,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개소식, 시설관람 |
□ 향후 센터의 역할은,
ㅇ 중소·중견기업의 제조제품(여과필터, 촉매 등)에 대한 성능검증 및 신뢰성 평가 지원,
ㅇ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제조 사업장별 맞춤형 컨설팅, 미세먼지 배출원인 분석 및 설비검증 등 지원*,
* 미세먼지 발생 및 배출량 실시간 모니터링, 정밀측정·분석, 개선방안 도출 등
ㅇ 아울러, 미세먼지 저감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설비 성능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ㅇ 산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인력 양성 교육, 표준개발 및 확산 등이다.
□ 정부는 국정과제로서 미세먼지 감축을 추진 중이며, 국민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ㅇ 그간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배출량 파악, 관련 기술연구·개발 등 과학적 관리기반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지속*되었으나, 센터 개소를 계기로 이런 미흡한 점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2020∼2024, 관계부처 합동)
□ 장영진 1차관은 축사를 통해, “제조 산업부문의 미세먼지 저감지원을 위한 센터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ㅇ 향후, 센터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산업환경 관련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대기환경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