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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소·중견기업 대응지원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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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소·중견기업 대응지원 사업 개시

- 중소·중견기업 탄소중립 전환 이행을 위해‘221,843억원 지원 -

(감축, 316억원)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 사업(60억원), 산단 내 클린팩토리 구축 지원 사업(236억원), 청정제조기반구축 사업(20억원)

(적응, 27억원) 배출업종 공정전환 지원 사업(27억원)

(기반, 1,500억원) 탄소중립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1,500억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27() 중소·중견기업 탄소중립 대응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중소·중견기업 간담회(2.7) 및 사업 설명회(2.8~2.18)를 개최한다.

 

중소·중견기업 탄소중립 대응지원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감축분야(316억원), 취약지역의 공정전환 등 산업계 적응분야(27억원), 금융지원 등 기반구축 분야(1,500억원)에 올해 1,843억원의 예산 들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탄소중립 대응지원 사업 관련 주요 일정 >

일시

2.7()

2.8()

2.9()

2.10()

2.11()

2.18()

주요

내용

사업공고/

MOU/간담회

군산, 광주

사업설명회

구미, 대구

사업설명회

창원, 부산

사업설명회

인천, 안산

사업설명회

온라인 사업설명회

< 감축분야 (316억원) : 친환경 공정전환 등 온실가스 감축활동 >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사업(60억원)은 사업장 전체 또는 공정에 현존 최적기술을 선제적으로 적용하여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키고 사례를 확산시킬 수 있는 대표모델 사업장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 (지원한도) 사업장별 최대 30억원(연간 15억원), (지원비율) 중소 최대 50%, 중견 최대 40%

 

산단 내 클린팩토리 구축 지원 사업(236억원)”은 산업단지내 중소·중견사업장의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등 4대 오염물질(온실가스,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폐기물) 감축을 위해 친환경 공정개선·설비보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지원한도) 사업장별 최대1.2억원 이내, (지원비율) 중소 최대 75%, 중견 최대 50%, (지원방식) 사업신청 현장 공정진단·사업계획서 평가 맞춤형 설비보급·공정개선

 

청정제조기반구축 사업(청정공정 확산사업)(20억원)은 에너지사용량이 2TOE/년 미만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8개 지자체*와 함께 청정생산 기술**을 발굴하고 보급하는 사업이다.

 

*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인천광역시, 영천시, 안산시, 장흥군

** (예시) 생산공정 단열기술, 공정온도 제어기술, 고주파 유도 가열기술 등

 

< 적응분야 (27억원) : 탄소중립 전환과정에서 직·간접적 피해를 최소화>

 

다배출업종 공정전환 지원사업(27억원)“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이 밀집한 지역의 정의로운 전환에 필요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 , 근로자 교육·훈련, 지역별 공정전환 전략기획 지원하는 한편,

 

중소·중견기업이 탄소중립 신산업으로 사업구조를 선제적으로 전환 수 있도록 공공·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저탄소 제품·기술 아이디어의 고도화를 지원한다.

 

< 기반분야 (1,500억원) : 선제적 투자 기업 지원 및 신산업 육성 >

 

탄소중립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1,500억원)”은 탄소중립 전환에 필요한 시설 및 기술·공정·제품 개발(R&D)에 도전적이고 선제적인 투자 하는 기업을 선별하여, 장기 저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 (지원한도) 사업장별 100억원 이내/년 융자, 최대 500억원 이내(R&D 투자 100억원 이내), (지원비율) 中小 100%, 中堅 90%, 50%, (융자금리) 1~2% 이내, (대출기간/상환조건) 최대 10/3년거치 7년 분할상환

 

- 사업설명회에서 사업 소개와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추후 사업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 탄소중립 산업전환 업무협약, 기업간담회, 사업설명회 >

 

한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여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탄소중립 산업전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일시·장소) ‘22.2.7() 15:3016:00 / 마포구 공덕동 프론트원 9층 대회의실
(참석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 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이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정환 이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국장(임석)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금융지원이 필요한 산업체 수요를 발굴하고, 신용보증기금은 기후대응보증(가칭) 상품을 신설하여 ‘22년도 5천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통해, 친환경 공전전환을 이행하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자금과 일반운전자금(R&D 투자자금) 보증지원을 하며, 담보능력은 부족하지만 기술이나 사업 가치가 높은 기업에 대해 신용보증을 제공하여 자금 애로해소에 기대하고 있다.

업무협약 이후에는 산업부 최남호 산업정책관 주재로 중소·중견기업 대표,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일시·장소) ‘22.2.7() 16:0017:00 / 마포구 공덕동 프론트원 9 중회의실
(참석자)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국장(주재), 중소·중견기업 대표·임원진 등 10

 

ㅇ 금번 간담회는 중소·중견 제조업의 탄소중립 이행 방안을 공유하고 이행과정에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업부 최남호 산업정책관은 산업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의 자발적인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다 당부했고,

 

‘22년은 2050 탄소중립,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을 이행하는 원년으로, 탄소중립 전환이행을 위한 산업생태계 구축투자를 유도하는 중요한 한 해인 만큼,

 

중소·중견기업이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 직면하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2.8()부터 2.11()까지 군산, 광주를 시작으로 8개 지역* 탄소중립 대응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2.18()에는 온라인 설명회를 별도로 연다고 밝혔다.

 

* (2.8) 군산·광주, (2.9) 구미·대구, (2.10) 창원·부산, (2.11) 인천·안산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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