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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제2차 집행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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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제2차 집행위원회 개최
 

- 체계적 민관협력을 위한 유치위원회-10대기업간 유치협력 MOU 체결 -
- 10대 기업별 유치지원 전담 TF 구성 -
- 대외 교섭 시 Korea One Team 활동 등 본격 동참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위원장 :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이하 유치위원회) 11.25() 14:00 유치위 대회의실에서 2차 집행위원회**를 개최하였음
 

* 동 위원회는 2030 세계박람회 부산개최 성공을 위해 경제·문화·학계·정부 등 각계 주요인사 80여명으로 구성된 재단법인으로, 7.13 창립총회를 거쳐 최종설립(7.26)
 

** 집행위원회 : 10대기업 대표,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외교부 차관, 부산시 부시장 정부인사 및 주요 공공기관 장 등으로 구성되며, 유치위원회 운영방향을 논의결정하는 의사결정 기구 (23)
 

금번 집행위원회는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가삼현 현대중공업 부회장 등 재계 위원 및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외교부 2차관,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정부위원들도 참석하여, 향후 유치 활동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음
 

먼저 김영주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12BIE 총회시 경쟁 PT 행사를 시작으로 이제 5개국*간 유치경쟁이 본격화되었다고 평가하면서, 민관이 유치총력전으로 나서야 함을 거듭 강조하였음
 

* 한국(부산), 러시아(모스크바), 이탈리아(로마), 사우디(리야드), 우크라이나(오데사)
 

지난 11.19() 1차 정부지원위원회(국무총리 주재)가 개최되어 정부의 총력지원 의지를 확인한 바,
 

- 이제는 기업들이 함께 나서줄 것을 각별히 요청하면서, 오늘 집행위원회를 민관 유치협력의 기틀을 다지는 기회로 활용해주길 당부하였음
 

금번 2차 집행위원회에서는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으며, 특히 기업들과의 유치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짐
 

* (의결 안건 3) 상임위원 위촉, 유치위원 선출, 주사무소 소재지 변경
 

(보고안건 5) 2022년 유치활동 예산현황 및 추가사업 필요성 검토, 기업협력 추진현황 등
 

첫째, 유치위원회와 10대 기업은 민·관 유치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MOU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 이번 제2차 집행위원회 계기 유치위원회 - 10대기업 박람회 유치지원 협력 MOU체결식을 개최하였음
(협력 MOU 문안 별첨 참조)
 

둘째, 10대 기업은 대외교섭 및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키로 하고, 아래 내용에 대해 추진하기로 하였음
 

1) 10대 기업 내부에 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사내 전담TF 구성 및 지정
 

2) 10대 기업들은 정부, 유치위원회 공동으로“Korea One Team”이루어 대외유치 교섭 활동에 동참
 

< Korea One Team 교섭활동 프로세스 >
재외공관을 통해 170BIE 회원국별 지지성향 분석 후 내외부 검토를 거쳐 중점교섭이 필요한 BIE 회원국 대상 선정
 

해당 국가 그룹 중에서 1) 우리 기업들의 투자, 교역 등에 관심이 큰 국가이거나 2) 현지 제조공장 / 법인 등을 보유하고, 3) 주재국 정부기관 등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가진 국가군 선별
 

정부+기업+KOTRA 등이 함께하는 KOREA One-Team 구성 및 교섭활동
 

3) 10대 기업들은 전국민적 박람회 유치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체 인프라를 활용하여 유치홍보 활동을 지원
 

* () 현대중공업은 축구단 유니폼, 티켓 등에 부산엑스포 관련 홍보문 삽입 예정
 

- (온라인) 기업별 홈페이지, SNS, 유튜브 등에 박람회 홍보 콘텐츠 게시
 

- (업장) 기업별 매장, 대리점, 지점 등 가능한 범위에서 박람회 유치 관련 홍보물 (홍보배너, 브로슈어, 영상 등) 비치
 

- (옥외광고) 기업별로 가능한 범위에서 사옥외부 전광판 및 건물외벽 활용하여 박람회 유치응원 문구 노출
 

- (매체광고 등) TV광고 송출시 응원문구 삽입, 연계 프로모션 등 기업별 특성을 활용한 홍보방안 검토
 

한편, 참석한 위원들은 당초 예상보다 유치 경쟁국(5개국)이 증가하는 등 상황변화 고려시 대외 교섭활동이 보강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함
 

* 한국(부산), 러시아(모스크바), 이탈리아(로마), 우크라이나(오데사),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 최대한 정부예산 범위 내에서 활동을 보강하되, 추가재원이 소요되는 사업의 경우 과거 여수 엑스포 사례와 같이 기업 협업방식으로 추진
 

- 기업협력은 현물 지원 외에도, 시설 및 인력 지원 등 양한 방식 중에서 기업별 상황에 맞게 검토하기로 하였음
 

이 밖에도 금번 2차 집행위원회에서는 유치역량 강화를 위한 인사 선임, 대외 홍보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짐
 

최석영 주제네바 국제기구 대표부 대사(유럽 등), 홍성화 콜롬비아대사(중남미), 한동만 필리핀 대사(동남아)유치위 상임위원*(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추후에도 아프리카, 중동, EU 등 주요 권역별 교섭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역 전문성 및 네트워크를 보유한 고위급 인사를 추가 선임하기로 함
 

유치위원회 유치위원으로 이광재 국회의원 (민주당 / 외통위원장), 안병길 국회의원 (국민의힘 / 부산 서구동구), 유명희 경제통상대사 3인을 추가로 선출함 (무보수 명예직)
 

* 현재 유치위원회는 민간, 정부 각계 분야 81명의 유치위원을 운영 중
 

ㅇ 박람회 대국민 인지도 개선을 위해 유명 홍보대사를 지정함
 

- 영화배우 이정재씨를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앞으로도 인지도 높은 K-POP 스타 등 연령·분야 등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추가 위촉을 추진할 계획임
 

산업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금일 집행위원회를 통해 10대 기업을 포함한 재계 측의 적극적 지원 약속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시하며,
 

산업부도 기업과 함께 더욱 소통하며, 성공적인 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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