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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전주시와 홈플러스, 실버카페 개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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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전주시와 홈플러스, 실버카페 개소 업무협약 체결

- 정부와 민간 협약을 통한 ‘대형 유통업체 연계 실버카페 사업 2호점 추진
전주시·한국노인인력개발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지자체·공공기관도 협력 지원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홈플러스(대표이사 이제훈)와 4월 27일(수) 홈플러스 전주 효자점에서 “노인생산품 및 고령친화제품 전시 등 홈플러스 카페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홈플러스 카페마을’을 개소했다.

 ㅇ 이는 지난 3월 ‘이마트 카페마을’에 이어 대형유통매장에 개설되는 두 번째 실버카페로 이번 실버카페 개소가 전국 실버카페 확산의 디딤돌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ㅇ 실버카페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시장형 사업단’ 유형으로, 정부는 사업단에 일정한 사업비를 지원하고 각 사업단은 노인을 고용하여 수익 사업을 추진한 후, 사업단 운영에 발생한 수익을 재투자하여 노인을 지속 고용한다.

 ㅇ 이번 사업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과 민간이 협력하는 노인일자리 사업모델로 보건복지부는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하며,

  - ㈜홈플러스는 매장 내 점포 임대료 감면, 노인생산품·고령친화제품 판매·홍보관 설치 및 온라인 판로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

  - 또한, 전주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카페 인테리어 등 초기 시설투자비를 지원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고령친화제품 홍보 전시관을 설치하며 전주 효자시니어클럽은 사업을 직접 수행한다.

□ 이번 업무협약은 전(全)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인 대형유통매장에서 노인 세대를 위한 노인생산품과 고령친화제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 및 세대 간 소통 공간을 마련한다는 의미가 있다.

 ㅇ 홈플러스 역시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 노인생산품 및 고령친화제품 온라인 판로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ESG 경영)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개소식과 업무 협약식 외에 “총리와 전주지역 시니어와의 대화”를 진행하여 노인일자리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노인일자리사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 보건복지부 고득영 인구정책실장은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한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 추진은 매우 의미있다”라고 말하며,

 ㅇ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후에도 이러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ㅇ 홈플러스 이제훈 대표이사는 “홈플러스만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건전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를 만들겠다.”라면서

   - 앞으로도 “노인생산품·고령친화제품 입점과 홍보 및 판로개척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붙임1> ‘홈플러스 카페마을’ 업무 협약식 개요
<붙임2>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개요
<붙임3> 2022년도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설명자료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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