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2021년 기업무역활동 통계 공표
’21년 무역활동 기업 수 및 무역액 역대 최대
□ (무역활동) ’21년 무역활동 기업은 253,058개사로 전년대비 +4.1% (10,030개사) 증가, 무역액은 12,268억 달러로 +28.1%(2,692억 달러)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 기록
ㅇ (수출) 활동기업 수는 95,640개사로 전년대비 △2.5%(△2,500개사) 감소하였고, 수출액은 6,431억 달러로 전년대비 +25.8%(1,319억 달러) 증가
ㅇ (수입) 활동기업 수는 212,302개사로 전년대비 +5.3%(10,594개사) 증가하였고, 수입액은 5,837억 달러로 전년대비 +30.8%(1,373억 달러) 증가
2021년 수출입 기업 활동 현황>
구분 | 활동기업 | 진입기업 | 퇴출(중단)기업* | |||||||||
2021 | (증감) | (전년비) | 2021 | (증감) | (전년비) | (진입률) | 2021 | (증감) | (전년비) | (퇴출률) | ||
수출 | 업체 수 | 95,640 | △2,500 | △2.5 | 23,303 | △2,681 | △10.3 | 24.4 | 25,803 | △609 | △2.3 | 26.3 |
교역액 | 6,431 | 1,319 | +25.8 | 57 | △7 | △11.5 | 0.9 | 43 | △5 | △10.7 | 0.8 | |
수입 | 업체 수 | 212,302 | 10,594 | +5.3 | 61,492 | 3,662 | +6.3 | 29.0 | 50,898 | △885 | △1.7 | 25.2 |
교역액 | 5,837 | 1,373 | +30.8 | 68 | 4 | +7.1 | 1.2 | 46 | △14 | △23.4 | 1.0 | |
무역 | 업체 수** | 253,058 | 10,030 | +4.1 | 67,236 | 2,844 | +4.4 | 26.6 | 57,206 | △1,023 | △1.8 | 23.5 |
교역액 | 12,268 | 2,692 | +28.1 | 107 | △6 | △5.4 | 0.9 | 76 | △17 | △18.3 | 0.8 |
* 퇴출기업의 경우 업체 수 및 교역액은 전년도 실적임
** 수출, 수입을 함께하는 경우(54,884개사) 중복제거로 수출+수입 업체 수를 합산한 수치보다 적음
무역시장 진입기업 수 +4.4% 증가, 퇴출기업 수 △1.8% 감소
마스크가 포함되는 기타섬유는 2년 연속 수출 시장 진입 및 퇴출률 최고
□ (진입·퇴출) ’21년 무역시장 진입기업 67,236개사로 전년대비 +4.4% (2,844개사) 증가, 퇴출기업은 57,206개사로 △1.8%(△1,023개사) 감소
ㅇ 진입률 26.6%, 전년대비 0.1%p 상승, 퇴출률 23.5%, -1.0%p 하락
2019년 | 2020년 | 2021년 | ||
무역 (수출+수입) | 진입기업수(개사) | 62,371 | 64,392 | 67,236 |
(진입률) | (26.3) | (26.5) | (26.6) | |
퇴출기업수(개사) | 54,182 | 58,229 | 57,206 | |
(퇴출률) | (23.7) | (24.6) | (23.5) |
* (진입률): 진입기업수/활동기업수, (퇴출률): 퇴출(중단)기업수/전년도 활동기업수
※ 통계수치는 반올림하여 일부 세부항목의 합계 등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ㅇ (지역별) 수출·수입 기업의 진입률 1위 지역은 제주(수출 37.4%, 수입 48.8%), 퇴출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수출은 인천(47.1%), 수입은 제주(46.2%)
ㅇ (품목별) 수출·수입 활동기업수가 많은 상위 10개 품목 중 수출은 마스크가 포함된 기타섬유에서 진입률, 퇴출률이 2년 연속 높으며, 수입의 경우 진입률은 가죽제품, 퇴출률은 기타섬유에서 높음
ㅇ (국가별) 수출·수입 활동기업수가 많은 상위 10개 국가를 분석한 결과 수출·수입 모두 홍콩관련 기업의 진입률, 퇴출률이 가장 높음
무역시장 1년 생존율은 수출 46.7%, 수입 50.9%
□ (생존율) ’20년 무역시장 진입 후 1년이 지난 기업의 생존율은 수출 기업 46.7%, 수입기업 50.9%이며, 5년 생존율*은 수출기업 16.3%, 수입기업 18.9%
* ‘16년 수출?수입 진입기업 가운데 ‘21년까지 수출?수입 지속한 기업수의 비율
ㅇ (지역별) 수출기업의 1년 생존율 가장 높은 지역은 수출은 세종(50.3%), 수입은 경기(52.3%), 5년 생존율 상위 지역은 수출은 충북(14.5%) 수입은 대전(18.4%)
ㅇ (품목별) 수출품목 1년 생존율은 광석(53.7%), 5년 생존율은 의료용품(16.9%)에서 가장 높고, 수입은 육류에서 1년 생존율(65.3%), 5년 생존율(27.1%) 모두 가장 높음
성장기업수(△21.7%), 가젤기업수(△14.9%) 모두 전년대비 감소
□ (성장*·가젤기업**) ‘21년 수출 성장기업 수는 4,111개사(전년대비 △21.7%)이며, 가젤기업 수는 1,315개사(△14.9%)
* (성장기업) 최근 3년 연속 수출증가율이 우리나라 전체 수출증가율 이상인 기업
(전체 수출증가율) ’19년: △10.4% → ’20년: △5.5% → ’21년: +25.7%
** (가젤기업) 성장기업 중 진입 5년 이내인 신생기업
ㅇ (지역별) 수출 성장기업 수 상위 지역은 경기(1,702개), 서울(992개), 인천(429개) 순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많음
ㅇ (품목별) 수출 품목의 경우 기계 및 컴퓨터(1,025개), 전기제품(743개), 플라스틱(612개) 순으로 성장기업 수가 많음
지역별로 경기지역, 품목별로 반도체가 포함되는 전기제품,
유형별로 선도기업에서 ’21년 수출을 주도
□ (수출공헌율) 수출 공헌율*은 지역별로 경기지역(21.4%), 품목별로 전기제품(31.2%), 기업유형별**로 선도기업(91.5%)에서 가장 높음
* 수출공헌율(%) :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수출액 비중
** 연간 수출액 기준으로 초보기업(100만달러 미만), 유망기업(500만달러 미만),
강소기업(1,000만달러 미만), 선도기업(1,000만달러 이상 기업)으로 구분
ㅇ (지역별) 수출 공헌율 상위 지역은 경기(21.4%), 충남(16.2%), 울산 (11.5%), 서울(10.6%), 인천(7.1%) 순으로 수도권 비중이 39.1% 차지
ㅇ (품목별) 수출 공헌율 상위 품목은 전기제품(반도체포함)(31.2%), 기계·컴퓨터(11.8%), 자동차(10.4%) 순으로 상위 3개 품목이 전체 수출액의 절반 이상(53.4%) 차지
ㅇ (기업유형별) 선도기업(91.5%), 유망기업(3.9%), 강소기업(2.8%), 초보기업(1.8%) 순으로, 업체 수 기준 3.8%에 불과한 선도기업이 전체 수출 주도
* 업체 수 : 초보(78,371개, 81.9%), 유망(11,022개, 11.5%), 선도(3,660개, 3.8%), 강소(2,587개, 2.7%) 순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