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유은혜 부총리,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 주재
유은혜 부총리,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 주재
- 17개 시도교육청과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및 2월 안정적 학사 운영방안 논의 -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7개 시도교육청의 부교육감들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대응과 2월 및 새 학기 학사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제25차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1월 27일(목)에 주재하였다.
ㅇ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방역 및 학사 운영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1년 4월부터 격주로 운영되고 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학교가 2021학년도 학사 운영을 마무리하기 위해 2월에 등교함에 따라, 이들 학교의 학사 운영 및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한 방역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3월 이후 새 학기 학사 운영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 새 학기 학사운영 방안은 추가적인 의견수렴 등을 통해 2월 초 발표 예정
ㅇ 1~2월 등교는 지난 학기의 마무리 단계이며, 3월 새 학기 정상 등교의 사전 위험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확인 등 필수적 교육과정 운영이 이루어진 경우 탄력적 학사운영*이 가능하도록 권고하고,
* 시차등교, 비대면 수업, 수업시간 단축 운영, 원격 또는 학급단위 졸업식 등
ㅇ 이어지는 봄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새 학기 학사운영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