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충북 진천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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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18:05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0월 27일, 충북 진천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17,75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10월 2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사환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
중수본은 가금 사육농가가 축사 외부에서 장화를 갈아신지 않고 내부로 들어갈 경우 오염원이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농장주는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손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가금 사육 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전화 ☎ 1588-9060 / 4060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