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대테러종합훈련
도심지 복합테러, 한치의 빈틈없이 대응태세 완비!
한덕수 국무총리, ‘2022 국가 대테러종합훈련’주관
□ 드론 등 신종테러는 물론 어떤 유형의 테러에도 준비가 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
□ 대테러 요원들에 격려와 감사의 인사 전달, 최상의 대비체계 유지 당부
□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월 27일(목) 오후,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2022 국가 대테러종합훈련」을 주관하고 관계기관의 테러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ㅇ 이번 훈련은 국무총리실 대테러센터에서 기획하였고,
- 경찰청(서울경찰특공대, 경기북부경찰특공대), 해양경찰청(중부지방해양경찰특공대), 국방부(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 해군특수전전단 특전전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소방청(장비기술국, 중앙119구조본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환경부(화학물질안전원), 국가정보원 등 7개 기관 300여명이 참가하여,
- ①폭발물・화학물질 공격 ②드론 공격 ③인질사태 및 버스 피랍 등 동시다발 복합테러에 대해 상황전파→초기대응→진압→구조·구급 등 관계기관의 대테러 통합작전 역량을 점검하였다.
ㅇ 특히, 신종테러 위협으로 부각된 ‘드론테러’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국내에서 개발한 드론탐지-식별-무력화 기술(안티드론 통합솔루션) 운용 훈련도 실시하였다.
※ 정부는 ’20년 2월 ‘드론테러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불법드론 저지를 위한 관련법령 정비 및 드론 안전관리 강화, 국가중요시설 내 안티드론시스템 구축 등 차질 없이 추진 중
ㅇ 이 자리에는 국무총리, 국가테러대책위원회 위원(장·차관급) 및 실무위원(국장급), 한미 연합 부사령관, 고양시장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훈련 全과정을 지켜보았다.
□ 한 총리는 훈련 강평을 통해
ㅇ 오늘 훈련을 통해 우리나라가 드론 등 신종테러는 물론 어떤 유형의 테러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강조하였다.
ㅇ 또한, 이는 불철주야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대테러 요원들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 앞으로도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최우선 의무’라는 소임 아래 테러 예방과 대비에 한치의 빈틈도 없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