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목재수확 민·관 심의회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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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16:46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친환경 목재수확 제도 정착과 생태·경관·재해 영향 최소화를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목재수확 민·관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심의제도로 10ha이상 목재수확 대상지는 산지 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 실시하는 사전타당성조사를 받아야 하고 그중 20ha를 초과하는 대상지는 목재수확 민·관 심의회를 거쳐야 한다.
□ 목재수확 관련 법정제한사항과 친환경 목재수확 방법 준수 여부, 목재수확 이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림재해 가능성 등 학계 전문가, 환경단체, 기술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적인 심의가 이루어졌다.
□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10ha 미만 목재수확 대상지에 대해서도 자체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목재수확 제도 정착과 목재생산 외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