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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새만금청, 국제첨단소재 전시회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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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국제첨단소재 전시회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

- 국내외 180여 기업·기관 대상, 신산업에 특화된 투자환경 강조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10월 26일~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전’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ㅇ 이 행사는 국내 유일의 첨단소재 관련 전문전시회로, 10회째를 맞은 올해는 세계 10개국에서 180여 기업·기관이 참가해 세라믹·탄소·복합재료·이차전지 등 최신 첨단소재와 관련 기술 등을 소개했다.


 ㅇ 특히 올해는 탄소소재 전문전시회인 ‘카본 코리아(CARBON KOREA) 2022’와 동시에 개최되어, 탄소전문 소재 기업 78개 사가 특별관에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 새만금개발청은 행사 현장에 홍보 전시관을 설치하고, 국내외 기업과 관련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과 대규모 재생에너지단지, 그린수소생산 협력단지(클러스터)** 등 새만금에 추진 중인 핵심 사업과 특화된 투자환경 등을 소개했다.


     * 국내 최초 국가시범산단으로, 디지털 기반과 저탄소·고효율의 ‘에너지 자립형’ 산단

    ** 그린수소 생산용 수전해 설비 및 연관기업 지원시설 등의 집적화 단지

 ㅇ 새만금개발청은 현장에서 관심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이 직접 투자 관심기업의 임원진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ㅇ 기업들은 미래차·이차전지 등 신산업 기업들의 집적화가 속도를 내고 있는 산단의 상황과 투자기업을 위한 법인세·소득세 등의 세제감면, 저렴한 장기임대용지 제공 등 새만금의 차별화된 투자혜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새만금은 미래 신산업의 중심지 조성을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새만금에 투자해 사업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잡을 것”을 제안했다.


□ 한편, 새만금 국가 산단에는 글로벌 기업인 도레이와 솔베이를 비롯해 국내 대표 수소연료전지 기업인 두산퓨얼셀㈜이 입주해 있으며, 최근에는 천보비엘에스(BLS), 성일하이텍, 이엔드디 등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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