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구미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 연중운영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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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13:19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국민불편해소 및 임업인 지원을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최근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 조건을 완화해 지원 대상 연령을 65세이하에서 70세이하로 확대하고, 월60시간 미만 단기근로자 및 민간임대주택사업자도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임업 현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에 대한 포장을 지원하고, 굴착기 지원조건에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추가하고, 산림버섯재배사 지원 시 토지 임차인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박승규 소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은 결국 현장에서 얻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