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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재유행 대비 의료대응 점검을 위한상급종합병원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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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행 대비 의료대응 점검을 위한상급종합병원장 간담회 개최
- 하반기 재유행 대응, 위중증 병상 재가동을 위한 진료현장 의견 청취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한덕수)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 이기일)은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7월 14일(목) 오전 8시, 전국 45개 상급종합병원 대상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대한병원협회장 및 전국 45개 상급종합병원장들과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병상 재가동 준비상황과 관련한 병원계의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간담회 개요 >

1. 일시 및 방법: ’22.7.14.(목) 08:00, 영상회의(비대면)

2. 주재: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

3. 참석자: (중수본) 환자병상반장, 수도권대응반장, 환자병상팀장, 방역총괄팀장 등(방대본) 총괄조정팀장(병원계) 대한병원협회장, 45개 상급종합병원장

4. 논의내용: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 코로나 위중증병상 재가동 방안 등


□최근,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8월 중순~10월 중순, 최대 20만 명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당초 예상보다 재유행이 조기에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되고 있다.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선제적 의료 인프라 확충을 통해 빨라진 재유행 속도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체계 전반의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7월 13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재유행 대비 의료대응방안’을 보고한 바 있다.

□정부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의료대응방안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대응방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병원계의 적극적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늘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중환자 및 기저질환·복합질환 보유 확진자 치료에 초점을 맞추어, 위중증 환자 치료역량이 높은 상급종합병원 내 ‘중증 병상 재가동 방안’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루어졌다.

□ 이기일 제1총괄조정관은 “정부는 사전에 병상 확보계획을 수립하고 적시에 신속한 치료병상을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 올해 하반기, 어떤 규모의 재유행이 발생하더라도 의료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히며,

 ○ “재유행 국면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고위험 중증환자가 신속히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의 병상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치료역량이 높은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이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하면서 병원계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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