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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코로나19 재유행 대비 4차접종 확대 및 안심 관광환경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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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대비 4차접종 확대 및 안심 관광환경 조성 추진


◈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4차접종 확대

 ? 3차접종 후 최소 4개월이 경과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권고

 ? 전체 4차접종 대상은 50세 이상 연령층,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장애인·노숙인시설 등)의 입원·입소·종사자

 ? 위탁의료기관 및 지자체 여건에 따라 보건소 접종 가능하며, mRNA 백신 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 실시

 ? 당일접종 7월 18일(월)~, 사전예약 7월 18일(월)~, 예약접종 8월 1일(월)~

◈ 안심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인력 지원

 ? 해외 입국자의 신속한 검역 및 입국을 위해 인천공항 및 7개 지방공항에 검역지원인력 총 140여 명 투입

 ? 여름 휴가철 전국 주요 관광지에 방역·관리요원을 집중운영*하여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홍보 강화 및 거리두기 유도

   * 전국 17개 시도에 총 2,500여 명 규모(신규채용 510여 명 포함)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한덕수)는 오늘 제2차장(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4차접종 확대 세부시행계획 ▲안심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인력 지원계획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1.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4차접종 확대 세부 시행계획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 이하 ‘추진단’)은, 지난 수요일 발표한 바와 같이 재유행에 대비하여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 추가된 고위험군을 반영한 전체 4차접종 대상은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이다.

   * 만성폐질환(천식, COPD 등), 심장질환(심부전, 허혈성심질환 등), 만성간질환(간경변, 지방간 등), 만성 신경계질환(치매, 파킨슨병 등), 자가면역질환(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암, 활동성 결핵, 당뇨병 등

 ○ 3차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고, mRNA 백신 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한다.

 ○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예약하거나, 잔여백신으로 당일접종도 가능하고, 누리집을 통한 대리예약이나, 전화예약(1339, 지자체콜센터)도 할 수 있다.

 ○ 사전예약은 7월 18일(월)부터 시작되며,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은 8월 1일(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 당일접종은 7월 18일(월)부터 가능하며, ①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②의료기관에 유선 연락을 통한 예비명단을 활용하여 접종할 수 있다.

□ 그간 4차접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4차접종은 3차접종 대비 중증예방효과 50.6%, 사망예방효과 53.3%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는 스웨덴, 이스라엘 등 외국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인다.

 ○ 추진단은 이 같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은 반드시 접종하여 재유행에 대비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2. 안심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인력 지원계획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로부터 안심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인력 지원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리하고 신속한 입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및 7개 지방공항에 총 140여 명의 검역지원인력을 지원한다.

   - 인천공항 55명, 지방공항 7개소에 85명을 신규로 배치하여 검역대기라인 질서유지, 승객 분류(Q-code/서류심사), Q-code 입력 안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 소관 지자체에서 지원자를 모집·선발하여 각 공항에 배치하고, 8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 이와 더불어, 최근 코로나 변이 확산 및 확진자 급증 상황 속에 ‘거리두기 없는’ 첫 여름휴가철을 대비하여 전국 주요 관광지에 방역·관리요원을 집중 배치한다.

   - 전국 17개 시도의 휴가철 인파가 집중되는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신규 인력 510여 명을 포함한 총 2,50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지난 6월 22일 관계부처합동으로 발표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여름휴가 대책’에 따라 규제와 단속이 아닌 국민들 스스로 서로를 배려하며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 등을 적극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사업들을 통해 휴가철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하고, 향후 급증할 국내외 관광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3. 주요방역지표 현황


【병상】
□ 7월 14일(목) 17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전일 대비 24병상이 감소한 5,686병상이다.
 
 ○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1.9%, 준-중증병상 23.6%, 중등증병상 17.9%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0.7%이다.

   < 7.14. 17시 기준 중등도별 병상 현황 > (단위 : 개, %) : 본문 참조

 

【위중증·사망자】

□ 7월 15일(금)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5명(전일 대비 4명 감소)으로 1백 명 대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 신규 사망자는 16명이고, 60세 이상이 15명(93.8%)이다.

 ○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5,286명이고, 확진자(38,882명) 중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은 13.6%이며, 최근 1주간 11.2%~15.1%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재택치료 현황】

□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38,429명으로, 수도권 21,392명, 비수도권 17,037명이다. 현재 176,280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7.15. 0시 기준)

○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1회)를 위한 집중관리의료기관은 현재 832개소(7.15. 0시 기준)로 12만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다.

【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2,994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6,371개소가 있다. (7.14. 17시 기준)

   * 병원 사정에 따라 검사/진료/처방 등의 기능이 검색 결과와 다를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 요망

□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08개소 운영되고 있다. (7.15. 0시 기준)

<붙임> 감염병 보도준칙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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