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통일부장관, 글로벌 전문가 대상 통일담론 의견수렴 진행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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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14:06
통일부장관, 글로벌 전문가 대상 통일담론 의견수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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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6월 5일 남북관계관리단에서 미·일·중·러 등 8개국 9명의 글로벌 전문가를 대상으로 새로운 통일담론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o 의견수렴 회의는 김재천 통일미래기획위원회 국제협력분과위원장(서강대 국제대학원 원장) 사회로 진행됩니다.
- 참석자는 다니엘 핑스톤(美트로이대 교수), 아사바 유키(日도시샤대 교수), 짱롱판(세종연구소 차이나펠로우), 안드레이 란코프(국민대 교수), 마이클 브린(인사이트커뮤니테이션즈 대표), 피터 워드(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안톤 숄츠(기자/작가), 모틴 딜런(강원대 정치학 박사수료), 요르단카 알렉산드로바(서울과기대 교수) 등 국내 체류 중인 글로벌 전문가 9명입니다.
□ 이번 글로벌 전문가 대상 의견수렴은 북핵 및 북한인권 문제 해결, 그리고 통일을 위한 국제협력이 중요한 상황에서 새로운 통일담론에 국제사회의 시각을 반영하기 위한 일환입니다.
□ 앞으로도 통일부는 국민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의견 또한 폭넓게 수렴하여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넓힐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붙임 : 글로벌 전문가 대상 통일담론 의견수렴 계획 및 참석자 명단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