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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농촌진흥청, 농촌 활력 증진․농촌자원 소득화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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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충남 천안서‘2022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개최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2일 충남 천안에서 2022년 농촌자원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종합평가회를 개최한다. 

 농촌자원사업은 유․무형의 농촌자원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부여해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함으로써 농업․농촌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민간협력 농식품 판촉(마케팅) 다각화 △농촌 가치확산 △농작업 안전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이번 종합평가회에서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사업 성과확산’과 김제 더불어감자작목반 ‘농작업 안전관리실천’, 강원도 정선군농업기술센터 ‘가공상품 마케팅 성과’가 각각 우수사례로 선정돼 사례발표를 한다.


2022년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농촌자원사업 성과확산

(충청남도농업기술원)

- 농식품 가공, 농촌체험관광, 농작업 안전 등 충남지역 농촌자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 및 현장 기술지원 확대

농가 소득증대 24%, 기술자문단 35, 조례제정 4

농작업 안전관리실천

(김제 더불어감자작목반)

- 농약·비료 주기, 수확물 운반 등 주요 농작업의 위험분석 후 안전보호구 착용, 동력비료살포기 보급,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등 개선 실천

사업 전 대비 농작업 안전관리 수준 증가 57.7%

가공상품 마케팅 성과

(정선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1:1 맞춤형 교육 및 전문 지도(컨설팅) 가공창업 역량 강화 및 농가 참여형 창업모델 구축

곤드레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과 온-오프라인 입점 지원 등으로 참여 농업인들의 연 매출액 18억 원 이상 달성


 2023년 농촌자원사업은 가공․창업 및 판촉(마케팅) 지원을 통한 ‘소득화’와 유․무형 농촌자원 상품화 및 보존을 통한 ‘가치확산’, 농작업 안전 및 생활 향상을 통한 ‘활력 증진’ 3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농업․농촌자원 연계 융복합 상품화 기술지원 △농산물 가공 창업 활성화 지원 △탄소중립 연계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 확산 △매력적인 농촌 조성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강화 △여성농업인 권익향상 및 농촌 생활 활력화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농촌진흥청은 지방농촌진흥기관과 협업해 ‘농촌지역 청년 인재 유입을 위한 농과계 대학 현장실습 지원 모델’을 구축, 운영하며 공익적 가치를 창출했다. 이를 인정받아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농업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질병관리청․지방자치단체․농업인단체와 민관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인 주요 안전사고 예방 실천 운동을 추진했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박정화 과장은 “농촌자원사업을 통해 농촌의 가치확산과 역할 강화를 꾀하고, 농업인 가공․창업 활성화와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 여성농업인의 능력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농촌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적극 행정을 펼쳐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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