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발명교육으로 특성화·마이스터고 지식재산 인재 양성한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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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09:07
발명교육으로 특성화·마이스터고 지식재산 인재 양성한다 |
- 특허청, ’23년 직업계고 발명교육 지원 참여학교 모집(10.13-11.17) - |
# (발명·특허 특성화고 학생) 학교에 들어와서 처음 접한 발명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발명이었고, 그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 (발명·특허 특성화고 교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효과적인 교육은 창의·활동 중심 수업입니다.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열어주는 것이 저의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
□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2023년 직업계고 발명교육 지원 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를 10월 13일(목)부터 11월 17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모집분야는 ▲2학점 이상 발명·지식재산 교과 편성 및 비교과 활동을 지원하는 교과단위(1년+α)와 ▲8학점 이상 발명·지식재산 교과 편성 및 비교과 활동을 지원하는 학교단위(5년)이다.
□「직업계고 발명교육 지원 사업」은 지식재산 소양을 갖춘 산업 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체계적인 발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ㅇ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2~8학점* 이상의 발명·지식재산 정규 교과목**을 편성하여야 하며, 산학협력형 발명교육 프로그램, 발명·특허 연합교류전, 발명·창의력대회, 발명동아리, 아이디어 고도화·권리화 등 발명기반의 교육활동을 지원 받을 수 있다.
* (학교단위) 모든 학과에 8학점 이상 / (교과단위) 학년 또는 학급에 2학점 이상
** 지식재산일반, 발명특허기초, 발명과 문제해결, 발명과 디자인 등
ㅇ 특허청은 직업계고 내 발명교육 확산을 위한 단계적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간 6천여건의 지식재산권 출원, 20여건의 기술이전, 30여건의 아이디어 기반 창업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 특허청 김명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발명과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현장 중심의 실무형 산업인력에게 반드시 필요한 핵심역량이다.”라며, “특허청은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발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편,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특허청 누리집(www.kipo.go.kr)과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www.kipa.org, www.ip-edu.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