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특허청, 청소년들을 발명세계로 이끌 “2022 청소년 발명기자단 행사”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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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09:05
특허청, 청소년들을 발명세계로 이끌 “2022 청소년 발명기자단 행사” 개최 |
- 올해의 발명기자 시상식 및 발명 콘서트도 함께 열려 - |
□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2022 청소년 발명기자단 축제(페스티벌)’를 10월 13일(목) 오후 3시 흰물결 아트센터(서울 서초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어, 발명 및 지식재산 관련 우수 기사를 작성한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올해의 발명기자’ 시상식(1부)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연계한 콘서트(2부)가 진행된다.
ㅇ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발명기자단과 가족, ‘아이디어로’를 통해 참가 신청한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 ‘올해의 발명기자’는 발명기자단이 작성한 약 500건의 기사를 심사하여 선정하였으며,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ㅇ ▲대(大)기자상에 송례초등학교 김준영 학생(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 동신초등학교 진수현 학생(교육부장관상)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특허청장상)에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정자윤 학생, 명일여자고등학교 신유정 학생, 명일초등학교 백서윤 학생이 선정되었다. [붙임2]
ㅇ 수상자가 작성한 기사는 행사장에 전시되어 발명기자단과 일반인 참여자에게 학습 모형(모델)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 강연 콘서트에서는 김준영 학생(송례초), 신정훈 학생(동신중), 권도우 학생(Advantages School International)이 기자단 활동 경험을 통해 얻게 된 발명 이야기를 소개한다.
ㅇ 또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방법 등에 대한 연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 이인실 특허청장은 "주변에서 혁신을 보고 들으며 자란 청소년들이 미래 발명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발명기자로서의 활동들이 지식재산 혁신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