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장관 주재 차세대 시스템 안정화 추진단 회의 개최(10.18)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 차세대 시스템 안정화 추진단 회의 개최(10.18)
-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추가인력 60여 명 투입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0월 18일(화) 오전, ‘차세대 시스템 안정화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여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안정화 현황을 점검하였다.
○ 이 자리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노대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사업 수행기관 대표사인 LG CNS 김영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 이 자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노대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으로부터 시스템 안정화 상황을 보고 받고, 이번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통 오류로 인한 국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속히 시스템을 안정화시킬 것을 사업단 대표사인 LG CNS의 김영섭 대표이사에 요청하였다.
○ 특히, 조 장관은 다른 컨소시엄사(社)와 함께 적극적인 개발인력의 투입 등을 통해 조속히 시스템 오류를 해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노대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에게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관리조직(PMO, Project Management Office)이자 향후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해야 하는 기관으로서, 기관 역량을 총동원하여 사업관리와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을 요청하였다.
□ 이에, 김영섭 LG CNS 대표이사는 지난 보건복지부 국정감사(10.6일)에서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만큼,
○ 사업단에 함께 참여한 컨소시엄사(社)*와 협의하여 60여명(20명 기투입)의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시스템을 조속히 안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LG CNS 컨소시엄) LG CNS, 한국정보기술, VTW 참여
○ 노대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추가 배치된 인력이 신속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조속히 안정화시키면서 매달 지급되는 생계급여, 기초연금 등의 사회보장급여가 차질없이 지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차세대 시스템 안정화 추진단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LG CNS 등 사업단과 함께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여, 현장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기로 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