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소규모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소규모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 수준별?학교급별 맞춤형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
주요 내용
□ 학생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 현장에 찾아가는 예방 교육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
□ 교육부는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성인지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학교 현장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한다.
ㅇ 소규모 학교 등 상대적으로 양성평등교육 기반이 열악한 교육 현장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 올해 12월 22일(목)까지 전국의 105개 학교*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학교당 학생 30~50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씩 교육한다.
* 시도교육청별로 절차를 거쳐 자체적으로 양성평등교육 실시가 어려운 학교 선정 (초등학교 70개교, 중학교 25개교, 고등학교 10개교)
□ 최근 디지털 환경이 급속하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문제가 계속되고 점점 교묘해지면서 교육부는 학생 대상 예방교육을 더욱 체계화하고, 교원 연수와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붙임 2)
ㅇ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위해, 지난 5월부터 58명의 성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를 섭외하고 연수를 두 차례 진행하여 강의 역량도 강화하였다.
ㅇ 아울러, 학교급별 맞춤형 예방교육 교안*에 따라 실제 사례를 활용하여 디지털 매체(미디어)의 특성과 디지털 성폭력의 유형, 구체적인 예방 방법 등을 교육한다.
* ‘디지털 성폭력 예방을 위한 초 ? 중등 성인지 감수성 교육 수업자료집’(2020년,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협업·개발)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