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보건복지부]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협력병원 간담회 개최 (6.19)

btn_textview.gif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협력병원 간담회 개최 (6.19)
-  생활치료센터 표준 운영모형 논의 -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는 6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함께 노력해 온 협력병원 관계자들과 수도권 환자 급증에 대비한 생활치료센터 신규 설치 및 추가 운영에 필요한 보완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3월 2일 대구에 있는 중앙교육연수원 활용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확진자 중 무증상 또는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지원과 치료서비스 제공의 목적으로 처음 도입된 시설이다.
 ○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정 16개 센터가 운영되었으며, 대구와 경북 지역 확진자가 급격히 확산될 때 확진자의 약 40%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여 치료를 받고 완치·퇴소하여 지난 4월 30일에 모든 센터의 운영을 종료하였다.
 ○ 아울러 해외입국자 검역 강화 조치에 따라 입국 내·외국인 확진자의 치료를 위해 3월 25일부터 2개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다 현재 1개소(경기·국제1센터 : 우리은행 연수원)가 운영 중이다.
 ○ 최근에는 수도권의 지역 감염 확산세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6월 16일부터 경기·수도권1센터(고용노동연수원) 운영을 시작하였다.
□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박능후 장관은 “의료기관이 아닌 시설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방식을 처음 도입하여 우려가 많았으나, 생활치료센터에 참여한 협력 의료기관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고, 이는 K-방역의 핵심적인 내용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 아울러 “생활치료센터 내 몇몇 병원에서 창의적으로 실시했던 비대면 진료(모바일 앱 활용 등)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환자를 치료하면서 단 한 건의 감염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라고 언급했다.
 ○ 또한 “앞으로 수도권 공동 생활치료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통해, 무증상 또는 경증환자가 신속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여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생활치료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 중인 「생활치료센터 표준운영매뉴얼」 초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이를 통해 곧 운영을 시작하는 수도권 1, 2센터를 비롯하여 추가로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생활치료센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의료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 붙임 > 중수본 지정 생활치료센터 운영 실적 및 계획
< 별첨 > 생활치료센터 표준운영매뉴얼(안)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프로비즈 고주파 클립보드 A5
칠성상회
차량용 정보보호 시크릿 야광 주차 번호판 DD-10700
칠성상회
오피스존 이중 창봉투 100매입 대량 우편 무지 봉투 O
칠성상회
NF쏘나타 페인트 Y5 스티커 슬릭실버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