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다가올 무더위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만전
다가올 무더위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만전
▸산업부 2차관,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 현장점검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 앞두고 철저한 대비태세 강조 |
□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2차관은 7.24(일) 17시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전남 나주)를 방문하여, 전력수급 운영을 총괄하는 전력거래소의 여름철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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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점검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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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2.7.24.(일) 17:00/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
▶ (참석자) 정부 : 산업부 2차관, 전력산업정책과장, 신산업분산에너지 과장
▶ (주요내용) 관제센터 운영상황 및 여름철 수급대책 점검 / 휴일 근무 직원 격려 |
□ 지난 7월 첫 주, 예상보다 빠른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수준을 경신(7.7)하였으나, 추가 예비자원 동원 등 차질없는 수급대책 시행으로 예비력은 안정적으로 관리된 바 있음
ㅇ 7월 2주 이후에는 장마 및 기온하락*의 영향으로 전력수요는 90GW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예비력도 10GW대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중
* 평일 평균기온 분포 : (7월 1주) 28.0~28.5 (7월 2주) 25.8~27.1 (7월 3주) 25.5~26.1
< 최근 전력수급 실적 (단위: MW, %) >
□ 박 차관은 “7월 초 역대 최대 전력수요 경신 등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 전력거래소를 중심으로 신속히 대응하여 수급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며 그간 노고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ㅇ “중앙전력관제센터는 수급 체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예비자원 점검 등 철저한 대비태세 유지로 국민들께서 불편함 없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함
□ 아울러 박 차관은 “7월 4주부터 8월 3주의 약 4주간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전력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는 더욱 긴장감을 가지고 전력수급 관리에 나설 것”이라 강조하고,
ㅇ “금주부터 주요 포털사이트와 협력하여 실시간 전력수급 상황을 보다 간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인 바, 국민들께서도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힘
* ‘네이버’ : PC 메인화면 하단 공익배너를 통해 전력수급 상황 제공
‘다음’ : 검색창에 ‘날씨’ 검색시 기상정보와 함께 전력수급 상황 표출
□ 박 차관은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최근 전력수급 상황 및 대응태세를 점검한 이후, 휴일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를 위해 수고하는 센터 내 근무자들을 격려하였음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