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아시아지역의 지속가능발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 (Trans-Pacific Sustainability …
□ 외교부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과 스탠포드 대학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환태평양 지속가능 대화(Trans-Pacific Sustainability Dialogue)” 계기에 10.27.(목) 기후변화 세션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다자주의 세션을 개최한다.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한 경제·사회·환경 분야 목표로 2015.9월 유엔에서 채택
□ 기후변화 세션에서는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GCF 사무부총장, 주한파키스탄대사(유엔기후변화협약 G77 협상그룹 의장) 등이 참여, 금년 11월 이집트에서 개최되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또한, SDGs 달성을 위한 다자주의 세션에서는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UN ESCAP 사무부총장, 전 주유엔대사, 일본 히로시마현(縣) 지사 등이 참여하여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SDGs 달성을 위한 다자주의 강화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우리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금번 환태평양양 지속가능 대화는 10.27.-28. 간 개최되며,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Kevin Rudd 전 호주총리, Ivan Duque 전 콜롬비아 대통령, Gombojav Zandanshatar 몽골 국회의장, 스탠포드 대학 신기욱 교수 등 세계 정상급의 지도자들과 각 국의 정책 결정권자, 학계 인사 그리고 학생들이 참여한다.
첨부 : 프로그램 상세계획.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