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장관,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방문
보건복지부 장관,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방문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월 13일(목) 오전 9시 30분,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대구시 중구 소재)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 사회서비스원은 민간이 참여하기 어려운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민간기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사회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을 높이고자 설립되어, 현재 14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다.
□ 대구시는 2019년 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 단계부터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 확산 시 긴급돌봄사업을 최초로 도입한 선도지역이다.
○ 올해 10월에는 대구사회서비스원, 대구평생학습진흥원,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등 4개 기관을 통합하여 ‘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정순천 대구시행복진흥원장 그리고 현장 종사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인구가 고령화되고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사회서비스를 양적으로 확충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기관이 통합된 이후에도 대구시 사회서비스원의 주요 기능이 잘 수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면서
○ “보건복지부도 현장의 애로사항 등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책을 을 마련하는 등 시·도 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대구시 사회서비스원 현장간담회 개요
2. 시·도 사회서비스원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