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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새만금, 요트·마리나 등 해양레저 관광거점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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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요트·마리나 등 해양레저 관광거점으로 육성
  - 외측에 드넓은 서해, 내측에 거대한 호소 품은 최적의 환경
  - 수변도시 관광시설과 연계, 해양관광·수상레포츠 수요 저변확대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0월 22일 서울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와 새만금의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ㅇ 이번 협약으로 새만금의 해양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요트?마리나 등의 시설도입과 해양레저산업 투자유치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 새만금지역은 외측으로 드넓은 서해가 펼쳐져 있고, 내측에는 거대한 호소를 품고 있어 해양레저 스포츠 도입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다.
 
 ㅇ 최근 해양관광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와 늘어난 수요를 고려해 수준높은 시설들을 도입해 개발한다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성장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특히, 올해 말 착공하는 스마트 수변도시*는 인공섬 형태로 조성되기 때문에 요트 정박지 설치 및 해양레저시설 도입이 용이하고, 넓은 정온수역을 확보하고 있어 수상레저 활동에도 적합하다.
   * (스마트 수변도시) 국제협력용지 내 6.6㎢에 ‘24년까지 1조 3천억 원을 투자해 인구 2.5만 명 규모의 자족형 도시를 조성할 계획임

 ㅇ 특히, 수변도시에 들어서는 호텔·리조트 등의 숙박·관광시설과 해양레저를 연계하고, 새만금 주변지역으로 항로를 확장하는 등 해양관광과 수상레포츠 수요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다.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공사, 요트협회와 변화하는 관광레저산업의 수요에 맞춘 실효성 있는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해 새만금이 서해안권 해양관광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은 “새만금에 코로나19 영향이 적은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언제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산업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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