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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권덕철 장관, 콜롬비아와 보건의료 협력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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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장관, 콜롬비아와 보건의료 협력 의지 다져

- 콜롬비아 보건부 장관과 디지털 헬스케어 및 감염병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8월 26일(목) 오전 10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페르난도 루이즈 고메즈 (Fernando Ruiz Gomez)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장관과 만나 한국과 콜롬비아 간 보건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번 면담은 8월 24~26일 국빈 방문 중인 이반 두케 마르케스(Ivan Duque Marquez) 콜롬비아 대통령을 수행한 고메즈 장관의 요청으로 성사되었으며, 양국은 8월 25일(수) 한-콜 보건협력 협정*[참고]을 체결하였다.

    * 당사국 간 국제보건규칙(IHR) 이행 준수와 질병 예방 및 대응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스페인(’21.6)에 이어 콜롬비아가 두 번째 체결국으로 중남미 국가 중에는 최초 체결

□ 양국 장관은 면담에서 한국과 콜롬비아가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의료인 역량 강화 및 민간기업 현지 진출 지원 등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에서 훌륭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음에 깊이 공감하였다.

 ○ 구체적으로 한국의 원격의료 기술 및 경험 공유, 스마트병원 모델 지원사업, 한국 의료정보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 등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의료시스템을 바탕으로 콜롬비아의 의료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또한, 미래 감염병 예방 및 중환자 관리를 위한 양국 간 보건의료인 교류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추진, 국내 제약·의료기기 기업들의 진출 지원 및 현지 보건의료 교류회 개최를 통한 협력도 논의하였다.

□ 양국 장관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기업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서도 한국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의 콜롬비아 진출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 내년에는 전문가 포럼, 비즈니스 미팅, 박람회를 포괄하는 ‘한-콜 보건의료산업 교류회’(가칭) 콜롬비아 현지 개최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 한편, 8월 26일(목) 오후 두케 대통령과 고메즈 장관 일행은 원격 중환자실 분야 스마트병원 컨소시엄 사업자로 지정된 분당서울대병원을 방문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중환자 진료 환경을 둘러볼 예정이다.

□ 콜롬비아는 한국의 주요 경제 협력국이자 중남미 3위 소비국으로, 제약·의료기기 분야에서 한국과의 교역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진출 필요성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다.

    * (제약) ’20년 7월 기준 약 1,800만 달러 수출(전년도 동기 대비 약 37% 증가)(의료기기) ’20년 기준 약 7,000만 달러 수출(세계 20위, 중남미 3위 수출 규모)

 ○ 우리나라는 지난 ‘62년 콜롬비아와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15년 보건의료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18년 보건의료분야 정부사절단 파견 등 보건의료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해 왔으며,

 ○ 현지 거점공관을 활용한 보건의료 수출로드쇼 및 비즈니스 포럼 개최 등을 통해 국내 제약·의료기기 기업들의 진출을 적극 지원해왔다.

< 참고 > 한-콜롬비아 보건협력 협정(’21.8.25.) 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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