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 인니 정부와 그린투자 및 공급망 협력 강화
산업부장관, 인니 정부와 그린투자 및 공급망 협력 강화 |
- 정상회담 계기, 산업부-인니 투자부간 그린투자 협력각서 체결 - - 철강, 석유화학, 배터리 소재 등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강화 합의 - |
□ 7.28(목) 18:00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이후 양국 대통령 임석 하에, 인도네시아 바흐릴 라하달리아 투자부 장관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투자촉진 협력각서*’를 체결하였음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방한(7.27~28)계기, 양국 정상회담 개최 후, 양국정상 임석하 MOC(Memorandum of Cooperation) 서명식 개최
< 그린투자 협력각서 주요 내용 >
(목적) 지속가능한 친환경 투자(sustainable green investment) 실현을 위한 투자, 기술이전, 역량강화 등 상호 협력활동을 촉진 (협력) ▴친환경 투자 기회 및 관련 정책의 교류, ▴녹색산업·에너지 분야 (전기차, 이차전지, 재생에너지 등) 투자 촉진, ▴기술 개발 및 이전, ▴지역기업 및 중소기업과의 협력 등을 위해 노력 (역할) (산업부)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친환경 투자 촉진과 적정 기술이전 지원 (인니 투자부) 한국 투자자에 대한 지원 및 애로사항 해소 등 |
ㅇ 양국 정부는 이번 협력각서 체결을 통해 재생에너지뿐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등 친환경 녹색 산업분야의 투자 촉진, 기술개발 및 이전 등 우리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투자활동을 적극 지원해나가기로 함
* 인니는 누적 투자금액(신고기준) 246억불(’21년은 24억불)로, 한국의 제12위 투자대상국이며 ASEAN 국가중 3위로서 우리 기업들의 투자활동이 매우 활발
- 對ASEAN 투자순위(’21년 누계, 억불) : ①베트남 439 ②싱가포르 372 ③인니 246
ㅇ 한편, 인니 투자부측은 우리 기업들의 친환경 투자뿐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이라는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으므로, 우리 기업들의 인니 친환경 투자 과정에서의 인허가 취득을 지원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함
* 산업부와 인도네시아 투자부는 실무 작업반을 구성하여 협력각서의 이행을 지원하고, 매년 정례회의를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할 예정임
ㅇ 금번 협력각서 체결은 인도네시아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투자촉진’ 지원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중요해지는 세계적 추세에 부응하고,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위한 유리한 여건 조성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금번 양국 정상회담 계기, 한-인니 양국은 배터리 핵심 광물인 니켈이 풍부한 인도네시아(세계 1위)에서 니켈 원재료의 채굴·제련·정련부터 소재(전구체·양극재) 및 배터리셀까지 전체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사업을 비롯하여,
ㅇ 석유화학 플랜트 구축, 일관제철소 증설 등 광물 등 기초 원자재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인도네시아와 우리나라 간 안정적 공급망 구축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 한편, 7.28(목) 11:00,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정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 크라카타우스틸(PT.Krakatau Steel)과 ‘철강 생산능력 확대 및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사업 참여에 관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고,
ㅇ 포스코와 크라카타우스틸은 향후 5년간 공동으로 35억달러를 투자해 크라카타우포스코(PT.Krakatau-POSCO)의 제2고로와 냉연공장 신설 등 자동차강판 생산설비 구축을 추진할 계획임 /끝/
담당 부서 |
통상협력국 |
책임자 |
과 장 |
김범수 |
(044-203-5710) |
<총괄> |
신남방통상과 |
담당자 |
사무관 |
공성호 |
(044-203-5714) |
|
투자정책관 |
책임자 |
팀 장 |
김도헌 |
(044-203-4068) |
|
국제감축사업팀 |
담당자 |
사무관 |
김상효 |
(044-203-4098) |
|
소재융합산업정책관 |
책임자 |
과 장 |
오충종 |
(044-203-4290) |
|
철강세라믹과 |
담당자 |
서기관 |
이재연 |
(044-203-4291)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