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설명) 환경부 장관은 호우 상황을 지속적으로 보고 받고, 긴급 업무지시를 내리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였음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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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15:00
▷ 2022년 10월 21일자 한겨레 등 <환경장관도 수도권 물난리 때 퇴근…관용차 침수에 딱 걸렸다>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
보도 내용
8월 8일 집중호우날 일기예보·물관리 주무장관인 환경부 장관은 오후 7시반 퇴근, 장관 차량도 침수 피해, 국무총리 주재 대책회의에 환경부 장관은 참석 대상이 아니었던 것도 납득 불가
설명 내용
① '환경부장관 홍수 업무지시' 관련하여
8월 8일 당시 환경부장관은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홍수통제 상황을 챙기다가 19시30분에 숙소로 이동한 바 있고, 이후 계속 홍수상황을 보고 받으며 새벽 0시경에 호우대비 지시사항을 다음과 같이 하였음
② '국무총리 주재 회의에 참석대상이 아니었던 것'과 관련하여
8월 8일 23시30분 국무총리 주재 점검회의에는 참석대상이 아니어서 참석하지 않았음
- 당시 회의는 서울지역 도시침수에 따른 인명구조 및 긴급지원을 위해 관련기관*을 소집
* (참석기관)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기상청, 서울시 등
③ '장관 차량 침수피해' 관련하여
환경부 장관 차량은 임차차량으로써 8월 8일 22시30분경 차량 운전원 자택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후 침수되어 견인 조치된 바 있음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