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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교통카드 찍으면 “탄소가 감축되었습니다” 음성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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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찍으면 “탄소가 감축되었습니다” 음성 안내
… 대중교통 이용으로 탄소중립 달성에 한걸음

▶ 탄녹위-세종시, 대중교통 활성화 위한 교통카드 태그 안내 음성 송출

▶ 환경의 날(6월 5일) 계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취지


□ 이달부터 세종시 관내 시내버스를 탑승하면 탄소가 감축되었다는 음성 안내가 송출된다.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더욱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 이하 “탄녹위”)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 최민호, 이하 “세종시”)와 함께 2024년 환경의 날(6월 5일) 계기로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응원하기 위해 교통카드 태그 안내 음성 송출을 시작한다.

ㅇ 해당 안내 음성은 “탄소가 감축되었습니다”로, 일반 탑승객*에 한하여 승차 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할 때 송출된다. 탄녹위는 세종 시내버스에 시범 적용 후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 학생, 환승 할인, 다인승 등 기타요금 안내 음성은 기존 음성 유지

□ 탄녹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등록된 전체 자동차 중 자가용이 약 92.4%를 차지하여,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온실가스 저감이 가능하다

ㅇ 실제로 국내 등록된 자가용 승용차 운행을 10%만 줄여도 연간 515,767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으며 이는 경제적 가치로 127억 원에 해당한다. 승용차 한 대당 약 285.4kg의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셈이다.
* 산출정보(환경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 2021)
- 10% 기준 : 2019년 기준 자가용 승용차 등록대수 18,071,723대의 10% 적용
- 감축원 단위 : 주 1회 휘발유 사용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효과 산출. 1일 평균 주행거리를 30km로 가정

□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이번 교통카드 안내 음성 송출과 관련하여,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전 국토의 저탄소화이고, 이를 위해 국민 여러분께서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도입된 K-패스, 기후동행카드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많아졌고 국민들의 관심도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ㅇ “이처럼 이미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탄소중립 행동을 실천하고 계신 국민들께서 이번 안내 음성을 통해 나의 삶과 탄소중립이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님을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세종시를 방문하는 모든 국민들께서 세종 시내버스를 탑승하실 때마다 내가 탄소를 감축했다는 자긍심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다른 지자체들도 교통카드 이용 시 탄소 감축 안내 음성 적용을 원할 경우 탄녹위 소통참여팀에 문의하면 무료 제공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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