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산업 혁신의 성공방정식, AI 중심으로 새로 쓴다
산업 혁신의 성공방정식, AI 중심으로 새로 쓴다! - 제1차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 개최, 「산업 AI 내재화 전략」 심의·확정 - |
◇ (비전) 산업 AI 내재화를 통한 글로벌 산업강국 도약
◇ (목표) 2030년 ①AI 활용 기업 1% → 30%, ② 글로벌 산업 AI 공급기업 100개 육성
◇ [대책 의의] 산업 전반에 AI 활용을 가속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 대책의 핵심 포인트
◇ [추진 체계] ? 민간의 자발적 협업 구심점 ‘산업 AI 얼라이언스’ 결성 |
□ 산업통상자원부는(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 ‘23.1.13일(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이하 ’전환위원회‘)를 개최하고,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심의・확정하였다.
|
< 제1차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 개요 > |
|
|
|
|
◇ 일시・장소 : ‘23.1.13일(금), 10:00~11:30, 대한상공회의소(1층 Executive Room)
◇ 참석 : (위원장) 산업부 장관, (정부위원) 과기부, 중기부, 고용부, 행안부
◇ 주요내용 : (심의안건) ? 산업 AI 내재화 전략(제1차 산업 디지털 전환 종합계획) (보고안건) ? 산업데이터 계약 가이드라인 |
□ 이번에 수립된 「산업 AI 내재화 전략」은
ㅇ 그간 정부의 AI 정책 무게중심이 일반 분야(금융·행정 등)에 편중된 측면이 있고, AI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되었던 것과 차별화하여
ㅇ AI를 우리 산업에 적용(AI 내재화)하는 부분에 정책 주안점을 두고,
AI 내재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AI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
①협업, ②역량 강화와 민간 주도 ③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 철강, 자동차 등 AI를 활용하는 기업 ** AI 솔루션 등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
□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ㅇ 현재 1%* 수준에 불과한 AI 활용 기업 비중을 30%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 산업 디지털 전환 실태조사(‘22.6월, 한국생산성본부)
ㅇ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공급기업을 100개 이상 육성할 계획으로,
ㅇ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그 과정에서 관계 부처간 긴밀히 협업하고 민간과 폭넓게 소통해 나갈 것이다.
□ 한편, 이번에 처음 개최된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는 작년 7월 시행된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에 따른 산업부 소속 법정 위원회로
ㅇ 위원장으로 산업부 장관, 정부위원으로 관계부처 차관급 공무원 6인*, 민간위원으로 산업 디지털 전환 분야의 산·학·연 최고의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되었으며,
*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ㅇ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의 컨트롤 타워로서 정부의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금일 제1차 전환위원회에서는 「산업 AI 내재화 전략」과 「전환위원회 운영세칙」을 심의・확정하였고, 공정한 산업데이터 유통·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산업데이터 계약 가이드라인」을 보고하였다.
ㅇ 이번에 확정된 「산업 AI 내재화 전략」은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제5조에 근거하여 산업부가 산업 디지털 전환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는 바, 제1차 종합계획으로 수립한 것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