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민간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자문위원 위촉식이 3월 14일 13시 50분 외교부 17층 양자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ㅇ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7개 분야 민간전문가(일반 1명, 오만찬 4명, 행사장 조성 4명, 공연기획 4명, 홍보 2명, 통역 2명, 지역 1명 등 18명)로 구성되었으며(명단 붙임), 앞으로 각 전문분야의 자문을 제공하여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위촉식에는 박진 외교부장관과 임경숙 이사장,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안미희 경기미술관장 등 민간자문위원, 최영삼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 참석
□ 박진 외교부장관은 이번 위촉식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이번 정상회의는 태평양도서국과 최초로 개최하는 정상회의이며, 현 정부가 주최하는 최초의 다자 정상회의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ㅇ 또한, 작년 12월에 인태 전략을 발표하여 인태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 바,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는 인태 전략을 실행하고 우리의 외교 지평을 확대해 가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위촉식에 이어 최영삼 단장의 주재로 개최된 제1차 자문위원회에서는 한·태평양도서국 준비기획단의 정상회의 준비상황 발표가 있었다. 기획단은 정상회의 개최까지 남은 기간 본격적으로 정상회의 분야별 세부 계획을 수립·이행해 나갈 예정이며, 민간자문위원회 분야별로 수시로 자문을 거쳐 성공적인 정상회의를 준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 1.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개요
2. 민간자문위원 명단
3. 민간자문위원 위촉식 사진(별도 배포).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