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수출·투자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민․관합동‘KF* 수출투자확대지원단’본격 …
수출·투자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
- ‘23년 자유무역지역(산단형) 수출액 ‘22년 대비 10% 이상 확대 목표 - - 수출 종합패키지 지원, 제조공간 확대 등에 ‘23년 총 288억원 투입 - |
* Korea Free Trade Zone(자유무역지역)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산단형 자유무역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KF 수출투자확대지원단’ 출범 및 1차 회의를 2월 2일(목) 마산자유무역지역 관리원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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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KF 수출투자확대지원단』 1차 간담회 개요 (붙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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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월 2일(목) 14:00∼15:30, 마산 자유무역관리원 대회의실
◇ (구 성) 산업부 산업기반실장(단장), 경남·전남·전북·강원·울산, 무역협회,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대한상의, 중진공, KIAT 등
◇ (참여기업) 자유무역지역 수출기업 10개社
* 범한산업(연료전지), 한국센트랄(車부품), 삼양옵틱스(카메라렌즈), 신성델타테크(전기제품) 등 |
□ ‘수출투자확대지원단’은 전 부처가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수출 총력전의 일환으로, 수출현장에서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수출·투자 걸림돌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발족되었다.
ㅇ 산업부 황수성 산업기반실장을 단장으로 하여 지자체, 무역협회, 코트라, 대한상의 등으로 총괄 지원반을 구성(붙임 2)하였으며,
- 마산, 울산 등 7개 자유무역지역관리원 주관의 실무지원반 운영을 통해 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 제도개선, 인프라 확대, 기술지원 등 6개 분야별로 담당기관을 배정하여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ㅇ 또한, 단기간 내에 해소가 어려운 경우에는 ‘무역투자전략회의’ 또는 ‘규제혁신전략회의’에 상정함으로써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KF(자유무역지역) 수출투자확대지원단 구성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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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수출투자확대지원단 (단장 : 산업기반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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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지원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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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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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 지자체 + 유관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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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지원팀 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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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무역협회,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대한상의, 산단공, KIAT, 중진공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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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협의회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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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지역산업육성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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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자유무역지역 실무지원반 (관리원+기관지방조직) |
울산 자유무역지역 실무지원반 (관리원+기관지방조직) |
군산 자유무역지역 실무지원반 (관리원+기관지방조직) |
대불 자유무역지역 실무지원반 (관리원+기관지방조직) |
김제 자유무역지역 실무지원반 (관리원+기관지방조직) |
율촌 자유무역지역 실무지원반 (관리원+기관지방조직) |
동해 자유무역지역 실무지원반 (관리원+기관지방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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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1차 간담회에는 마산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해 있는 수출기업이 참여하여 마산 자유무역지역의 산업단지 지위 부여, 기술·인력·해외마케팅 등 수출애로 해소를 건의하였고,
ㅇ 이에 대해 해당 지자체와 코트라, 대한상의, 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도 애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키로 하였다.
□ 이날 간담회에서 황수성 산업기반실장은 “자유무역지역은 70년 마산 지역 조성을 시작으로 50여 년간 우리나라 경제 성장과정에서 수출확대, 외투 유치 등을 통해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ㅇ 올해에는 자유무역지역 수출기업의 대표적인 애로로 조사된 ?수출용 제조공간 확대, ?기술사업화 지원 ?수출 도우미 활용 ?대규모 전시·수출상담회 지원 등에 288억원을 투입하여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정부차원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ㅇ 이를 통해, ‘23년도 산단형 자유무역지역의 수출액을 ‘22년(19.72달러) 대비 10% 이상 증가한 22억달러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오늘 기업에서 건의한 애로가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지속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자유무역지역 수출 확대 지원 방안 >
지원 분야 |
지원 계획 |
비 고 |
수출용 제조공간 확대 |
표준공장* 신증설(울산·김제), 마산 등 부지확대 추진 * 건물 및 전기·수도 등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설비도입시 즉시 가동이 가능한 아파트형 공장 |
181.2억원 (‘23년) |
수출종합 패키지 |
해외바이어 매칭, 수출상담회·박람회 참석 지원, 공정개선 등 기술지도, 특허출원 지원 등 |
33.5억원 (‘23년) |
기업애로 해소 |
민관합동 ‘KF 수출투자확대지원단’ 운영 |
관계기관 협업 |
자유무역지역관리원 수출투자기능 강화 |
수출투자실무지원반 및 수출투자지원콜센터 운영 기업 IR 담당부서(수출산업과 등) 인력·예산 보강 등 |
관리원 운영 등 73.6억원(‘23년) |
□ 산업부는 수출투자확대지원단 출범식 및 마산 방문을 시작으로 군산, 울산 등 각 자유무역지역을 현장 방문할 계획이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 등을 위해 지역별 자유무역관리원(수출산업과)을 중심으로 수출투자지원콜센터(붙임3)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