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팀코리아가 하나가 되어 원전수출 확대에 나선다
팀코리아가 하나가 되어 원전수출 확대에 나선다 |
- 산업부 2차관, 원전수출 유관기관 및 시공사 조찬 간담회 개최 - 팀코리아의 강점인 세계적인 시공 역량을 총집결하고 협력 다짐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월 13일(금), 원전수출 관련 시공사 및 유관기업들과 함께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팀코리아의 원전수출 확대를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금번 조찬 간담회는 팀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세계 수준의 강점 중 특히 시공 분야의 역량을 총집결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ㅇ 한전, 한수원 등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22년의 원전수출 성과와 ’23년의 계획을 점검하였으며, 기업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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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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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23.1.13.(금) 8:00,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참석) 정부, 원전수출 관련 시공사 및 유관기관 등
- (정부) 2차관, 원전산업정책국장, 에너지정책과장 등
- (기업)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한화건설,
- (유관기관) 한전, 한수원,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등 |
□ 작년 팀코리아는 원전수출에 있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ㅇ ‘22.8월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폴란드와는 정부 간 MOU와 기업 간 LOI를 체결하며, ’09년 UAE 바라카 원전을 수주한 이후 13년 만에 원전수출 분야의 성과를 거두었다.
ㅇ 세계시장에서 우리 원전의 우수성을 재확인하였으며, 일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원전업계에 활력을 불러일으켜 국내 원전 생태계 복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러한 성과에 대해, 박일준 2차관은 팀 코리아(Team Korea)가 하나가 되어 힘을 모았기에 가능한 성과라고 강조하면서,
ㅇ 올해도 원전수출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폴란드 원전수주를 위한 후속 절차를 조기 완료해줄 것을 한수원에 주문하였다.
ㅇ 정부도 체코, 필리핀, 영국, 튀르키예, UAE 등과의 전략적 협력채널을 강화하여 새로운 원전 수주의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핵연료공장, 안전설비 등 기자재 수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박 차관은 팀코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원전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경제적으로 건설”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ㅇ 우리가 강점을 가진 건설시공, 기자재, O&M 등에서 역량을 총집결하고,
ㅇ 정부-기업-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 원전 수출의 영토가 넓어지게 하자고 당부하였다.
□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정부-기업-유관기관은 팀코리아가 하나가 되어 ‘30년까지 원전 수출 10기 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