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방위사업청-대전시, 방위산업 도약을 위한 행사개최 협력
□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 이하 ‘방사청’)과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23.1.16.(월)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이하 ‘행사’)의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 (서명권자) 방사청 김진홍 방위산업진흥국장,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
ㅇ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은 국내 방산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요자(소요 군·체계업체 등)와 개발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위한 행사로 방사청이 주관하여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 개요> | ||
▶ (기간/장소) '23.6.28.(수)~30.(금) / 대전컨벤션센터(DCC) ▶ (주최/주관) 방위사업청, 대전시 /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대전관광공사 ▶ (주요행사 계획) 부품국산화 관련 세미나 및 정책홍보, 방산분야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한 방산 일자리박람회, 참여기업 수출기회 제공을 위한 국내주재 해외무관과 해외업체 바이어 초청, 참여기업 간 기술교류를 통한 협력기회 마련 등 |
ㅇ '23년 행사는 국정과제인 첨단전력 건설과 방산수출 확대의 선순환 구조 마련에 부합하도록, “국방과학도시”를 표방하는 대전시가 '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첨단국방산업전”과 통합 개최하는 것이 특징이다.
ㅇ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방위사업청과 대전시는 △행사 기획, 계획 수립 및 시행, △행사 참여기관·업체 유치, △행사 홍보 등 전반적 사항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고위공무원 김진홍)은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은 방산기업에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중견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방산부품 개발을 활성화하고 체계업체를 포함한 참여기업 간 협력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서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 아울러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하여 행사용역업체와 참가기업 모집을 1~2월 중 방위사업청(www.dapa.go.kr)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www.krit.re.kr) 누리집을 통해 각각 공고 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