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2023년 디자인 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2023년 디자인 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
- 한국만의 독보적인 K-디자인 개척을 다짐 - - 디지털 전환과 해외진출, 제조업과 디자인 융합 등 집중 지원 - |
□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1월 31일(火) 한국디자인단체 총연합회(회장 김현선)가 주최한 「2023년 디자인 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디자인 업계를 격려하고, 디자인 산업 정책 방향을 밝혔다.
ㅇ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 협단체, 디자인전문기업 대표 등 디자인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
< 2023년도 디자인계 신년인사회 개요 > |
|
|
|
|
ㅇ 일시·장소 : 2023.1.31(월) 15:10∼15:35 / 성남 코리아 디자인센터 (6층)
ㅇ 주요 내용 : 신년사, 떡케이크 커팅, 기념영상 시청 등
ㅇ 주요 참석자 :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 한국디자인단체 총연합회 김현선 회장, 윤상흠 디자인 진흥원장, 디자인 업계·학계 관계자 등 200여명 |
□ 이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70년대 불모지에서 시작한 우리 디자인산업이 작년 사상 최초로 20조원을 넘는 산업으로 성장하였고, 우리 디자이너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iF, Red-dot, IEDA)에서 773건이나 수상하는 등 K-디자인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ㅇ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디자인 업계의 노력 덕분이라고 격려하였다.
□ 이 장관은 한국만의 독보적인 K-디자인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ㅇ ? 디자인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 디자인 확산,
? 디자인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 제조업과 디자인의 결합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
? 디자인 공정거래 확산과 스타 디자이너 육성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ㅇ 특히, 우리 디자인 기업이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에 적극 대응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이나 기술개발을 확대하고,
- 제품과 디자인의 융합,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혁신 디자인 제품 개발 등에 금년부터 4년간 약 3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ㅇ 우리 디자인 산업의 도약을 위해 산업부는 현장에서 디자인 업계와 함께
뛰겠다고 다짐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