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화물연대 운송거부 관련 산업부, 1차관 주관 비상대책반 구성·운영
화물연대 운송거부 관련 산업부, 1차관 주관 비상대책반 구성·운영 |
- 11.24일 운송거부 첫날 1차 회의 개최 -
- 운송거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산업부 총력 대응체제 구축 - |
□ 산업통상자원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가 개시됨에 따라 장영진 1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11.24(목) 운송거부 첫날 철강, 자동차, 조선 등 주요업종에 대한 피해 및 대응상황 점검,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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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대책반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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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장: 장영진 1차관
◇ 구성 : 철강, 자동차, 시멘트, 조선, 석유화학, 정유, 전력, 수소, 수출입 등 9개 분야(필요시 추가 확대) ◇ 목적 : 산업별 대응현황 및 영향 점검, 애로사항 발굴·해소 등 * 1차회의 일시 및 장소 : 11.24.(목) 오후 5시, 여의도 전력기반센터 2층 회의실 |
ㅇ 비상대책반은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가 우리나라 핵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저하, 국민생활 피해로 연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엄중한 인식하에 구성되었으며,
ㅇ 철강, 자동차, 석유화학 등 주요 업종과 더불어 정유, 전력 등 중요 에너지 분야 유관부서가 참여하여 그간의 대응상황과 피해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비상대책반 1차 점검회의에서는 운송거부 돌입에 대비해서 생산제품 조기출하, 공장 내외 적재공간 확대, 대체 운송수단 확보 등 주요 업종별로 대응현황을 집중 점검하였다.
ㅇ 화물연대 운송거부 개시 첫날 업종별 영향점검 결과 시멘트, 철강 분야 주요 업체별로 출하차질이 발생하였으며, 기타 주요 업종에서는 현재까지 가시적인 피해규모는 미미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 특히, 시멘트 업종의 경우 레미콘 등 최종 수요처의 적재능력(통상 2일 내외)이 적어 건설현장 등에서의 차질이 단시간 내에 가시화될 것으로 우려되었다.
□ 산업부는 향후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운송거부와 관련하여 주요 업종에 대한 일일상황 점검 등을 실시하고, 물류차질로 인한 피해 및 대응방안, 업계의 긴급 애로사항 파악 및 해소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ㅇ 장영진 1차관은 운송거부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산업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