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특허 기반 연구개발로 ‘제품개발부터 매출증대까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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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09:14
특허 기반 연구개발로 '제품개발부터 매출증대까지' |
- ㈜유진테크, ㈜파이퀀트, ㈜예스티 '지식재산 연구개발(IP-R&D) 우수기관' 최우수상 수상 - - '제6회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총회' 11.25(금) 엘타워에서 개최 - |
□ 특허 기반 연구개발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한 ㈜유진테크와 신제품 개발에 성공한 ㈜파이퀀트,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한 ㈜예스티가 특허청 ‘특허기반 연구개발(IP-R&D) 우수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11월 25일(금) 오후 2시 엘타워(서울 서초구)에서 '제6회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특허 기반 연구개발(이하 IP-R&D)’ 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중심으로,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14년 4월 결성한 자율협의체이다.
【특허 기반 연구개발(IP-R&D)】 | ||
연구개발 초기단계에서 전 세계 특허정보를 분석해, ① 기업의 당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연구개발(R&D) 방향 설정, ② 해외장벽 특허를 극복, ③ 특허기술 공백영역에 대한 유망특허 선점 등을 지원 |
ㅇ ‘특허기반 연구개발(IP-R&D) 전략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등이 강한 지재권을 확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재권 기반의 연구개발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2년에는 총 713개 과제를 지원했다.
□ 총회는 ▲특허기반 연구개발(IP-R&D) 우수기관 시상 ▲특허기반 연구개발(IP-R&D) 우수사례 발표 ▲자율주행 기술 관련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 ‘IP-R&D 우수기관 상’은 특허기반 연구개발(IP-R&D) 전략지원 사업에 참여해 지식재산(IP) 창출, 제품개발, 기술이전 및 매출증대 등의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ㅇ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의 영예는 ㈜유진테크, ㈜파이퀀트, ㈜예스티에게 돌아간다.
- ㈜유진테크는 특허기반 연구개발(IP-R&D) 전략을 지원받아, ‘반도체 공정장비’의 국산화 및 양산 성공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한 사례를 우수사례로 소개하고,
- ㈜파이퀀트는 특허와 디자인이 융합된 특허기반 연구개발(IP-R&D) 전략을 통해, 기능이 향상된 스킨스캐너 제품을 개발한 성과를 공유한다.
- ㈜예스티는 특허기반 연구개발(IP-R&D) 전략 지원을 통해, OLED 증착장비의 ‘고진공용 정전기 제거 원천기술’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 이어서 '자율주행 2035, 변화방향 예측과 시사점'을 주제로 국민대 정구민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 이인실 특허청장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은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품질의 강한 특허를 확보하는 특허기반 연구개발(IP-R&D)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한다”면서, “특허청은 협의회와 함께 특허기반 연구개발(IP-R&D)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연구개발 현장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