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진천산림항공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출동 대비태세 강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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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09:32
□ 정월 대보름을 전후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최근 10년간 정월 대보름에 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44ha의 산림이 소실되는 피해를 보았으며, 소각산불(16%), 입산자 실화(20%)가 주된 원인이었다.
□ 이에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임선혁)는 정월 대보름인 5일을 전후로 불을 이용한 야외 행사와 무속 행위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진화헬기 및 공중진화대의 즉각 출동태세유지 및 산불예방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 또한, 산불발생 위험시간대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 기동단속 및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주야간 입체적인 산불감시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 임선혁 소장은 “불씨를 이용한 민속놀이와 야외 행사 시 철저한 불씨 관리와 산림인접지역에서 일체의 소각행위 금지 및 효과 없는 논밭두렁 태우기를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