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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K-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성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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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성과 가시화

 

- 바이오의약품 필수 생산요소인 세포배양 배지 국내 수급기반 마련 -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311() 바이오 소부장 R&D 성과기업아미코젠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배양 배지 공장 착공식에 참석하였다.

 

ㅇ 바이오의약품 대부분은 동물세포 배양을 통해 생산되고 있으며 세포 배양과정에서 배지가 영양분으로 사용되나, 현재는 국내 배지 생산기업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아미코젠국내 최초로 세포배양 배지 생산에 도전하는 기업으로, 이번 공장 설립을 통해 시제품 생산·테스트를 거쳐 양산에 성공할 경우 국내에서도 세포배양 배지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포배양 배지 공장 착공식 개요 >

 

 

 

일시/장소 : ‘22.3.11() 15:00~16:00, 쉐라톤 그랜드 인천 그랜드볼룸(3F)

 

참석자 : 주영준 산업부 실장, 신용철 아미코젠 대표,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수요기업 관계자 등 80여명

 

주요내용 : 세포배양 배지 공장 건설 경과 및 계획 보고, 주요 내빈 축사 등 


산업부는 20209월부터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를 구성하고 2020~24년간 총 849억원을 투입해 16개 핵심 품목 국산화를 위한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수요기업(13), 아미코젠이셀 등 공급기업(48), 산기평바이오협회 등 지원기관으로 구성

 

아미코젠는 동 협의체의 참여기업으로 바이오의약품 배지 국산R&D 과제에 선정되어 2020~22년간 총 48.6억원을 지원받아 세포배양 배지 생산 공정 기술을 개발 중이며, 그 결과물을 이번 배지 공장 건설시 적용할 계획이다.

 

양산에 성공할 경우 연간 최대 4백만규모의 배지 생산이 가능하며, 이는 국내 주요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연간 배지 수요량의 약 1/3 수준이다.

 

아미코젠는 금일 착공식 이후 준공 허가 및 기기 시운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시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세포배양 배지 외에도 바이오 소부장 R&D 지원을 받은 국내 기업들은 일회용 세포배양백, 바이오의약품 세균 진단키트 등의 품목에서도 국산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셀는 미국·독일 등 소수의 글로벌 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일회용 세포배양백* 국산화에 성공작년 하반기부터 국내 제약사에 자사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 항체치료제백신 등의 생산에 사용 가능한 1000L 규모의 일회용 세포 배양백

 

셀세이프는 의약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인 마이코플라즈마를 측정하는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국내 수요기업과 납품 계약을 체결하였다.

금일 착공식에 참석한 주영준 산업부 실장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이오 소부장 기술 자립화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과감하게 투자하는 국내 기업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바이오 소부장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어 국내 수급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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