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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강릉 상불피해 복구지역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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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의 온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신속히 복구하고 지원하겠습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강릉 산불 피해현장 방문 및 복구·지원 계획 점검

- 이재민·소상공인·자원봉사자 대표 등과의 현장간담회 개최, 이재민 위로


□ 한덕수 국무총리는 4월 16일(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을 방문하여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 (참석자)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남성현 산림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홍규 강릉시장 등

* (총리실) 김영수 사회실장, 김수혜 공보실장, 권혜린 안전환경정책관 등


□ 한 총리는 먼저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김홍규 강릉시장으로부터 산불 피해현황 및 복구계획을 보고 받고 강릉시 저동으로 이동해 주택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ㅇ 한 총리는 “강풍과 연기 속에서 혼신의 힘을 다한 산불진화대, 소방관, 공무원, 군·경 인력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ㅇ “강릉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4.12)된 만큼 강릉시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끝까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특히, 한 총리는 “이재민들에게 받을 수 있는 지원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릴 것”을 주문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해달라”고 지시했다.


□ 한 총리는 이어 이재민 310여명이 임시로 거주 중인 강릉 아이스 아레나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열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ㅇ 현장간담회에는 이재민·소상공인·자원봉사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ㅇ 한 총리는 “삶의 터전과 생계 기반을 잃으신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온전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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