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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육군과 에너지 분야 기술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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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육군과 에너지 분야 기술협력 강화

- 1회 민··군 에너지기술협의회 계기, 육군-에기평 연구개발협력 양해각서 체결 -

- 군 전력 강화, 방산 및 에너지산업 수출 활성화 위한 협력방안 모색키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22() 10시에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1회 민··군 에너지기술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민··군이 협력 R&D를 기획하는 것을 넘어, 방위산업 및 에너지산업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최초의 협력채널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날 개최된 첫 번째 민··군 에너지기술협의회를 계기로 육군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아미타이거*(Army TIGER) 구축을 위한 에너지기술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미래 지상전투체계로 기동화, 지능화, 네트워크화 추진

 

ㅇ 이를 통해, ··군 협력 R&D 수요 발굴, 실증 장비 및 부지 등 테스트베드 협력방안 논의, 전문가 세미나 교류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1회 민··군 에너지기술협의회 개요 >

 

 

 

일시 : 2023.2.2.(), 10:00~11:00

 

참석 : 산업부 에너지정책관,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등

 

장소 :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강남구) 카멜리아(2)

 

주요 내용 : 탄소중립연료 실증사업 기획결과, ··군 에너지기술 협력수요


이어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건우 온실가스PD가 산업부, 국방부, 방사청, 육군 등 관계기관과 공동추진 중인 탄소중립연료 생산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 기획현황을 발표하였다.

 

* 9회 방위산업발전협의회 의결 안건으로, CO2와 수소를 활용하여 탄소중립연료를 생산, 이를 정제하는 기술 및 공정을 개발·실증하는 사업

 

산업부는 동 사업의 기획연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24년까지 민군 기술협력사업을 통해 국비 20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2024년 착수 민군 부처연계협력기술개발사업(산업부, 국방부, 방사청, 육군 공동) 기획연구 대상으로 선정(’22.8월 협약)

 

다음으로 육군본부 서동성 소령이 소형 집중형 전고체 전지, 지휘소 전력충전체계 구축 등 향후 민··군 에너지기술 협력이 시급한 기술개발 수요*에 대해 발표하였다.

 

* 정찰드론 활동시간 향상을 위한 장수명, 고출력, 소형화 전고체 배터리 개발, 유사 시 전력 확보를 위한 태양광, 수소 기반 이동형 지휘소 전력충전체계 구축 등

 

산업부와 육군은 동 협의회를 통해 제기된 기술개발 협력 수요에 대해서는 전문가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수립하고, 차기 협의회에서 추진 경과를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이원주 산업부 에너지정책관국방부문에서도 에너지안보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우리 군의 작전 지속능력 향상을 위해 에너지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하면서,

 

혁신적인 에너지기술이 해외 방산 및 에너지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이 협력 R&D 우수성과의 사업화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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